본문 바로가기
2023.01.07 01:26

명상 등불

조회 수 5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명상 등불

 

명상은
고통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알아 가는 거예요. 평생 외면했던
감정을 직면하게 되면 어찌 아프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자신의 구속과 아픔을 더 생생하게 느껴서 자유로워지는
거예요. 자신의 무지를 알아봐야지 지혜로워지는 거예요.
슬픔과 불안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지 벗어나게 돼요.
명상은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밝히는 거예요.
어둠을 밝혀야지 빛을 알게 돼요.


- 용수의《내가 좋아하는 것들 명상》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24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635
2785 2. 세이렌 風文 2023.06.16 708
2784 23전 23승 바람의종 2011.11.28 4723
2783 24시간 스트레스 風文 2023.08.05 718
2782 27센트가 일으킨 기적 風文 2020.07.12 1861
2781 28살 윤동주와 송몽규의 한 맺힌 순국 風文 2022.05.25 1010
2780 2도 변화 바람의종 2009.03.24 7271
2779 3,4 킬로미터 활주로 바람의종 2012.11.21 7624
2778 35살에야 깨달은 것 風文 2023.10.10 751
2777 37조 개의 인간 세포 風文 2022.02.01 799
2776 38번 오른 히말라야 바람의종 2010.07.03 3568
2775 3~4년이 젊어진다 風文 2022.12.20 516
2774 3년은 기본 바람의종 2010.05.13 3281
2773 3분만 더 버티세요! 風文 2015.02.17 6812
2772 4.19를 노래한 시 - 도종환 (106) 바람의종 2008.12.12 7220
2771 49. 사랑 2 風文 2021.09.14 556
2770 4월 이야기 바람의종 2008.04.10 9952
2769 50. 자비 風文 2021.09.15 569
2768 51. 용기 風文 2021.10.09 847
2767 52. 회개 風文 2021.10.10 591
2766 53. 집중 風文 2021.10.13 516
2765 54. 성 風文 2021.10.14 898
2764 55. 헌신 風文 2021.10.15 525
2763 56. 지성 風文 2021.10.28 531
2762 57. 일, 숭배 風文 2021.10.30 549
2761 58. 오라, 오라, 언제든 오라 風文 2021.10.31 5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