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1.09 22:13

올 가을과 작년 가을

조회 수 3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올 가을과 작년 가을

 

 

올 가을이
작년의 가을과 같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하루하루 새로워지지 않는 것이 없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다. 식상함으로 가득 차서
삶을 짧게 요약해 버리기보다, 매일 새롭게
정성 들여 시간을 색칠해가는 것,
그것이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즐거운 선물이 아닐까.


- 김혜령의《이게,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지》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02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942
2773 2. 세이렌 風文 2023.06.16 501
2772 23전 23승 바람의종 2011.11.28 4690
2771 24시간 스트레스 風文 2023.08.05 495
2770 27센트가 일으킨 기적 風文 2020.07.12 1270
2769 28살 윤동주와 송몽규의 한 맺힌 순국 風文 2022.05.25 420
2768 2도 변화 바람의종 2009.03.24 7120
2767 3,4 킬로미터 활주로 바람의종 2012.11.21 7587
2766 35살에야 깨달은 것 風文 2023.10.10 369
2765 37조 개의 인간 세포 風文 2022.02.01 415
2764 38번 오른 히말라야 바람의종 2010.07.03 3513
2763 3~4년이 젊어진다 風文 2022.12.20 225
2762 3년은 기본 바람의종 2010.05.13 3239
2761 3분만 더 버티세요! 風文 2015.02.17 6639
2760 4.19를 노래한 시 - 도종환 (106) 바람의종 2008.12.12 7070
2759 49. 사랑 2 風文 2021.09.14 362
2758 4월 이야기 바람의종 2008.04.10 9796
2757 50. 자비 風文 2021.09.15 293
2756 51. 용기 風文 2021.10.09 295
2755 52. 회개 風文 2021.10.10 361
2754 53. 집중 風文 2021.10.13 340
2753 54. 성 風文 2021.10.14 468
2752 55. 헌신 風文 2021.10.15 333
2751 56. 지성 風文 2021.10.28 317
2750 57. 일, 숭배 風文 2021.10.30 312
2749 58. 오라, 오라, 언제든 오라 風文 2021.10.31 3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