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31 10:18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조회 수 341 추천 수 0 댓글 0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1966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평화의 행진에서, 한 기자가 나에게 "당신은 북베트남에서 왔나요, 남베트남에서 왔나요?"라고 물었습니다. 내가 북에서 왔다고 하면 그는 내가 친공산주의자라고 생각했을 것이고, 남에서 왔다고 하면 내가 친미주의자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가 자신의 개념을 내려놓고, 자신 앞에 놓여 있는 현실과 만나도록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이것은 선(禪)의 언어입니다. - 틱낫한의《틱낫한 불교》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271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1556 |
2769 |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 윤안젤로 | 2013.03.18 | 9094 |
2768 | 개울과 바다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9087 |
2767 | 토닥토닥 | 바람의종 | 2012.09.14 | 9085 |
2766 | 항상 웃는 내 모습에 자부심을 갖는다 | 바람의종 | 2012.09.18 | 9085 |
2765 | 한계점 | 윤안젤로 | 2013.04.03 | 9076 |
2764 | 착한 사람 정말 많다 | 風文 | 2014.11.29 | 9075 |
2763 | '병자'와 '힐러' | 윤안젤로 | 2013.05.27 | 9070 |
2762 | 불사신 | 風文 | 2014.12.03 | 9043 |
2761 | 소리 | 風文 | 2014.11.12 | 9041 |
2760 | 칼국수 | 風文 | 2014.12.08 | 9039 |
2759 |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 바람의종 | 2008.09.23 | 9034 |
2758 | 어느 한 가로수의 독백 - 우종영 | 風磬 | 2006.11.21 | 9028 |
2757 |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 바람의종 | 2012.06.01 | 9022 |
2756 |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 바람의종 | 2009.07.17 | 9010 |
2755 | 쉬어가라 | 바람의종 | 2012.05.18 | 8979 |
2754 | '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 윤안젤로 | 2013.03.28 | 8979 |
2753 | 들국화 한 송이 - 도종환 (78) | 바람의종 | 2008.10.09 | 8978 |
2752 | 관점 | 風文 | 2014.11.25 | 8975 |
2751 |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 風文 | 2014.08.18 | 8962 |
2750 |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 바람의종 | 2012.12.17 | 8937 |
2749 | 길 떠나는 상단(商團) | 바람의종 | 2008.06.23 | 8933 |
2748 | '보이는 것 이상' | 윤영환 | 2013.05.13 | 8910 |
2747 | 위대한 당신의 위대한 판단 | 바람의종 | 2012.12.21 | 8883 |
2746 | 엄마의 기도상자 | 바람의종 | 2013.02.14 | 8880 |
2745 |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 윤안젤로 | 2013.03.13 | 88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