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25 05:39

짧은 기도

조회 수 5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짧은 기도

보면,
아이스크림 앞에 놓고
기도 오래 하는 사람 꼭 있어요.
기도는 대화잖아요. 기도 중에 하나님 말씀
안 들리세요? 아들아, 아이스크림 녹는다,
기도 그만 하고 얼른 먹어라.
진짜 웃긴 설교였는데
종일 나를 진지하게 만들었다.


- 윤선민의《웍슬로 다이어리》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47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484
2769 항상 웃는 내 모습에 자부심을 갖는다 바람의종 2012.09.18 9110
2768 착한 사람 정말 많다 風文 2014.11.29 9102
2767 토닥토닥 바람의종 2012.09.14 9099
2766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윤안젤로 2013.03.18 9099
2765 개울과 바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9094
2764 한계점 윤안젤로 2013.04.03 9084
2763 '병자'와 '힐러' 윤안젤로 2013.05.27 9082
2762 소리 風文 2014.11.12 9071
2761 칼국수 風文 2014.12.08 9048
2760 어느 한 가로수의 독백 - 우종영 風磬 2006.11.21 9047
2759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바람의종 2008.09.23 9047
2758 불사신 風文 2014.12.03 9045
2757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바람의종 2012.06.01 9034
2756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바람의종 2009.07.17 9021
2755 관점 風文 2014.11.25 8994
2754 '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윤안젤로 2013.03.28 8991
2753 들국화 한 송이 - 도종환 (78) 바람의종 2008.10.09 8986
2752 쉬어가라 바람의종 2012.05.18 8986
2751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風文 2014.08.18 8969
2750 나를 바라보는 시간 風文 2015.07.26 8967
2749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바람의종 2012.12.17 8960
2748 '보이는 것 이상' 윤영환 2013.05.13 8948
2747 길 떠나는 상단(商團) 바람의종 2008.06.23 8947
2746 엄마의 기도상자 바람의종 2013.02.14 8928
2745 위대한 당신의 위대한 판단 바람의종 2012.12.21 88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