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23 06:46

'경청'이 열쇠다

조회 수 5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경청'이 열쇠다

대화를 할 때
상대방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기보다는
내가 할 말을 생각하느라 건성으로 들을 때가 많다.
잘 경청하는 것이 열쇠다. 나는 아직도 배울 게
무척 많다. 경청하는 법을 배운 기억은 없다.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듣지 못하면
건성으로 하나마나한 대답을 하고
만다. 상대가 어떤 처지에 있는지,
무슨 감정으로 말을 하는지
모르면 아무 조언도
할 수 없다.


- 앨런 패들링의《느긋한 제자》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63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502
2769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윤안젤로 2013.03.18 9094
2768 개울과 바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9085
2767 토닥토닥 바람의종 2012.09.14 9085
2766 항상 웃는 내 모습에 자부심을 갖는다 바람의종 2012.09.18 9085
2765 한계점 윤안젤로 2013.04.03 9076
2764 착한 사람 정말 많다 風文 2014.11.29 9074
2763 '병자'와 '힐러' 윤안젤로 2013.05.27 9070
2762 불사신 風文 2014.12.03 9043
2761 칼국수 風文 2014.12.08 9039
2760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바람의종 2008.09.23 9034
2759 소리 風文 2014.11.12 9028
2758 어느 한 가로수의 독백 - 우종영 風磬 2006.11.21 9023
2757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바람의종 2012.06.01 9022
2756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바람의종 2009.07.17 9010
2755 쉬어가라 바람의종 2012.05.18 8979
2754 '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윤안젤로 2013.03.28 8979
2753 들국화 한 송이 - 도종환 (78) 바람의종 2008.10.09 8978
2752 관점 風文 2014.11.25 8975
2751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風文 2014.08.18 8962
2750 길 떠나는 상단(商團) 바람의종 2008.06.23 8933
2749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바람의종 2012.12.17 8931
2748 '보이는 것 이상' 윤영환 2013.05.13 8910
2747 위대한 당신의 위대한 판단 바람의종 2012.12.21 8880
2746 엄마의 기도상자 바람의종 2013.02.14 8880
2745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윤안젤로 2013.03.13 88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