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22 04:50

사랑할 준비

조회 수 7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할 준비

자연은 돼지 앞에
진주를 던져주지는 않는다.
자연 경관에서는 감상할 마음의 준비가
된 만큼의 아름다움만 우리 눈에 보인다.
자연은 온전하게 품안으로 들어온 사람에게만
자신의 속살을 보여준다. 자연을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자연은
온전히 드러난다.


- 박홍순의《소로우처럼 살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43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0907
2777 아,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인가 - 도종환 (84) 바람의종 2008.10.22 5281
2776 좋은 생각, 나쁜 생각 바람의종 2008.10.22 9014
2775 아무도 가지 않은 길 바람의종 2008.10.22 6016
2774 눈물 속에 잠이 들고, 기쁜 마음으로 일어났다 바람의종 2008.10.23 7246
2773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바람의종 2008.10.23 8086
2772 깊이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8.10.24 6111
2771 벌레 먹은 나뭇잎 - 도종환 (85) 바람의종 2008.10.25 8362
2770 멈출 수 없는 이유 바람의종 2008.10.25 7786
2769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바람의종 2008.10.27 8522
2768 혼자라고 느낄 때 바람의종 2008.10.29 7950
2767 내 몸은 지금 문제가 좀 있다 바람의종 2008.10.29 6238
2766 은행나무 길 - 도종환 (86) 바람의종 2008.10.29 6646
2765 김성희의 페이지 - 가을가뭄 바람의종 2008.10.30 8583
2764 사랑도 뻔한 게 좋다 바람의종 2008.10.30 6104
2763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87) 바람의종 2008.10.30 10477
2762 백만장자로 태어나 거지로 죽다 바람의종 2008.10.31 7540
2761 아홉 가지 덕 - 도종환 (88) 바람의종 2008.10.31 6059
2760 세상사 바람의종 2008.11.01 6136
2759 청소 바람의종 2008.11.03 7643
2758 "10미터를 더 뛰었다" 바람의종 2008.11.11 7653
2757 그대의 삶은... 바람의종 2008.11.11 6603
2756 안네 프랑크의 일기 - 도종환 (89) 바람의종 2008.11.11 7232
2755 떨어지는 법 - 도종환 (90) 바람의종 2008.11.11 6909
2754 세상은 아름다운 곳 - 도종환 (91) 바람의종 2008.11.11 6610
2753 아주 낮은 곳에서 바람의종 2008.11.11 71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