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303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헤어지며 다음을 약속해도
다시 만났을 때는 각자가 이미 그때의 자기가 아니다.
이제 출발하고 작별하는 자는 누구나
지금까지 왔던 길과는 다른 길을 갈 것이다.


- 황석영의《개밥바라기별》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71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6768
2777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風文 2022.01.15 492
2776 내려야 보입니다 風文 2021.09.02 493
2775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風文 2022.01.15 493
2774 '겹말'을 아시나요? 風文 2022.01.30 493
2773 곡지(曲枝)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風文 2023.04.06 493
2772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風文 2022.01.26 494
2771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風文 2022.02.24 494
2770 진통제를 먹기 전에 風文 2023.01.27 494
2769 동포에게 고함 風文 2022.06.01 495
2768 불가능에 도전하라 風文 2022.10.17 495
2767 아주 위험한 인생 風文 2023.09.05 495
2766 내 경험에 의하면 1 風文 2023.01.23 496
2765 올가을과 작년 가을 風文 2023.11.10 497
2764 인생이라는 파도 風文 2022.01.29 498
2763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風文 2023.04.28 498
2762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7。1。 風文 2023.11.11 498
2761 오, 라듐 오, 퀴리 風文 2021.09.02 499
2760 일기가 가진 선한 면 風文 2022.05.26 500
2759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風文 2023.01.13 500
2758 이타적 동기와 목표 風文 2022.02.05 501
2757 막힌 것은 뚫어라 風文 2019.08.16 502
2756 '정말 힘드셨지요?' 風文 2022.02.13 502
2755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風文 2022.05.23 502
2754 연애를 시작했다 風文 2022.05.25 502
2753 '사랑의 열 가지 방법'을 요청하라, 어리다고 우습게 보지 말아라 風文 2022.10.11 5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