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안아줍니다
가만히 있어도 쏟아집니다.
가만히 있어도 불어옵니다.
가만히 있어도 파도가 속삭여줍니다.
가만히 있어도 따스해집니다.
그렇게 가만히 있어도
가만히 안아줍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가만히 있어도 불어옵니다.
가만히 있어도 파도가 속삭여줍니다.
가만히 있어도 따스해집니다.
그렇게 가만히 있어도
가만히 안아줍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034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111 |
| 377 | 금은보화보다 더 값진 것 | 風文 | 2019.08.27 | 534 |
| 376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風文 | 2023.10.09 | 534 |
| 375 |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 風文 | 2023.08.04 | 532 |
| 374 | 35살에야 깨달은 것 | 風文 | 2023.10.10 | 531 |
| 373 | 텅 빈 안부 편지 | 風文 | 2022.04.28 | 530 |
| 372 | 명인이 명인을 만든다 | 風文 | 2022.12.26 | 530 |
| 371 | 탐험가들의 철저한 준비 | 風文 | 2023.03.10 | 529 |
| 370 | 요청에도 정도가 있다 | 風文 | 2022.09.24 | 528 |
| 369 | 쾌감 호르몬 | 風文 | 2023.10.11 | 528 |
| 368 | 어느 날은 해가 나고, 어느 날은 비가 오고 | 風文 | 2022.04.28 | 527 |
| 367 | 벚꽃이 눈부시다 | 風文 | 2022.04.28 | 527 |
| 366 | 따뜻한 맛! | 風文 | 2022.12.16 | 527 |
| 365 | 사랑스러운 관계 | 風文 | 2023.01.28 | 527 |
| 364 | 우주의 자궁 | 風文 | 2023.06.07 | 527 |
| 363 | 37조 개의 인간 세포 | 風文 | 2022.02.01 | 526 |
| 362 | 교실의 날씨 | 風文 | 2023.10.08 | 526 |
| 361 | 급체 | 風文 | 2019.08.07 | 525 |
| 360 | 상대를 바꾸려는 마음 | 風文 | 2020.05.01 | 525 |
| 359 | 도를 가까이하면 이름 절로 떨쳐지니 | 風文 | 2023.01.11 | 525 |
| 358 | 독일의 '시민 교육' | 風文 | 2023.08.21 | 525 |
| 357 | 여기는 어디인가? | 風文 | 2023.10.12 | 525 |
| 356 |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 風文 | 2019.08.07 | 524 |
| 355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그리스의 자연 | 風文 | 2023.04.17 | 524 |
| 354 | '관계의 적정 거리' | 風文 | 2019.08.27 | 523 |
| 353 | 신앙으로 다시 서는 사람들 | 風文 | 2021.09.05 | 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