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2.02 16:01

황무지

조회 수 6435 추천 수 1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황무지


황무지를 일구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먼저 들판에 말뚝을 박아 경계를 표시하는 것이지요.
삶이라는 땅은 일 년 안에 모두 일굴 수 없습니다.
인생의 넓은 황무지 중에서 올해에는 어느 부분을
먼저 일굴 것인가를 결정하십시오.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고 흘러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37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693
402 저녁의 황사 - 도종환 (134) 바람의종 2009.03.01 10754
401 아침의 기적 바람의종 2009.03.01 5289
400 아빠의 포옹 그리고 스킨십 바람의종 2009.03.01 5512
399 몸 따로 마음 따로 바람의종 2009.03.01 4551
398 마음의 온도 바람의종 2009.03.01 5331
397 바람 부는 날 바람의종 2009.03.01 5882
396 가난한 집 아이들 바람의종 2009.03.01 7023
395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바람의종 2009.02.21 6714
394 악덕의 씨를 심는 교육 - 도종환 (133) 바람의종 2009.02.20 6780
393 이글루 바람의종 2009.02.19 6256
392 가까이 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 - 도종환 (132) 바람의종 2009.02.18 6557
391 젊어지고 싶으면 사랑을 하라! 바람의종 2009.02.18 5910
390 흐린 하늘 흐린 세상 - 도종환 (131) 바람의종 2009.02.17 7769
389 상상력 바람의종 2009.02.17 6683
388 스트레스 바람의종 2009.02.14 5448
387 겨울 나무 - 도종환 (130) 바람의종 2009.02.14 9270
386 천애 고아 바람의종 2009.02.13 7481
385 천천히 걷기 바람의종 2009.02.12 6874
384 오늘 결정해야 할 일 바람의종 2009.02.12 5592
383 아,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인가요 (129) 바람의종 2009.02.12 4619
382 불타는 도시, 서울을 바라보며 - 도종환 (128) 바람의종 2009.02.09 5615
381 디테일을 생각하라 바람의종 2009.02.09 4588
380 소개장 바람의종 2009.02.08 5621
379 자작나무 - 도종환 (127) 바람의종 2009.02.06 8914
378 엄마의 주름 바람의종 2009.02.06 54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