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583 추천 수 2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style="BACKGROUND:#0aac06; WIDTH: 420px; POSITION: #0aac06; HEIGHT: 420px">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BACKGROUND:777777 ; LEFT: -7px; PADDING-BOTTOM: 5px; WIDTH: 420px; PADDING-TOP: 5px; POSITION:#0b7d00 ; TOP: -7px; HEIGHT: 320px">





type=audio/x-pn-realaudio-plugin AutoStart="true">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잔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때로 차 한잔의 여유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줄수 있는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향이 나는
      그런 사람이 그리워 집니다.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내어주는 팔월 받아드는 구월
      이제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갈 차비를
      하는군요

      같이 차 한잔 어떠하신지요 ^^



type=audio/x-pn-realaudio-plugin AutoStart="true">






***** 윤영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5-23 05:5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72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741
423 거울 선물 風文 2019.06.04 571
422 거룩한 나무 風文 2021.09.04 197
421 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라 風文 2019.08.16 649
420 갱년기 찬가 風文 2022.12.28 346
419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9.09.21 5499
418 개척자 바람의종 2011.02.10 4118
417 개울에 물이 흐르다 바람의종 2009.08.27 5302
416 개울과 바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9109
415 개 코의 놀라운 기능 바람의종 2008.05.08 8632
»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바람의 소리 2007.08.31 8583
413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바람의종 2009.04.25 5480
412 갑자기 눈물을 터뜨린 30대 남성 風文 2020.05.22 714
411 갑자기 25m 자라는 대나무 바람의종 2012.01.13 5928
410 감탄하는 것 바람의종 2012.04.11 5054
409 감춤과 은둔 風文 2015.08.20 10557
408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風文 2020.05.02 484
407 감정을 적절히 드러내는 법 風文 2021.10.09 345
406 감수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바람의종 2011.04.01 4422
405 감사 훈련 風文 2022.01.09 237
404 감사 훈련 風文 2023.11.09 375
403 감미로운 고독 風文 2019.08.22 664
402 감동하는 것도 재능이다 바람의종 2010.11.19 3715
401 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風文 2023.02.11 255
400 감동 호르몬과 악마 호르몬 바람의종 2009.11.15 4908
399 감각을 살려라 風文 2014.10.14 1135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