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마음이 강해야 내  소원도 이루어진다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4. 가족들과의 더 좋은 관계를 위하여

  선택형 의문문으로 요청하라

 이 방법은 자녀에게 선택의 자유와 함께 그들의 의사를 존중한다는 뜻을 전달한다 그 예는 다음과 같다.

  "얘야, 지금 상을 차릴래, 아니면 그 TV 프로그램을 본 다음에 차릴래?"
  "붉은 색 잠옷을 입을래, 초록색을 입을래?"
  "시리얼을 먹을래, 계란을 먹을래?"
  "캐리어스를 먹을래, 콘프레이크를 먹을래?"

  특히, 이 방법은  자녀의 관심을 당신이 거절하고 싶은 대상이나  환경에서 돌려놓는데 효과적이다. 당신이 상점의 시리얼 매장에 있다고 가정하자......

  "엄마, 엄마, 바비 시리얼을 사주세요!"
  "그건 오늘 안돼, 웨얼티(통밀로 만든 간편식)를 살까, 그라놀라(납작보리로 만든 아침식사용 간편식)을 살까?"
  "바비를 사주세요!"

  엄하고, 단호하게 선택 조건을 반복하라.

  "웨일티로 살까, 그라놀라로 살까?"

  결국, 선택에 대한  자녀의 욕구가 우세해질 테고 다들 승리자가  된 기분으로 가게를 나온다.


      5.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생 텍쥐베리 - 진정한 삶은 첫걸음을 때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 또 한 걸음을 때는 것이다.

    격려를 요청하라

    격려란 영혼의 청량제이다. - 구전 속담

 1980년에 나는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연출과 공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부동산 분야에서의 매우  성공적이었던 직업 대신에 노래와 춤, 그리고 극작을 하고 싶어했다. 내가 그것을 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은 분명했지만 곧 매우 중요한 무엇인가가 모자라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꿈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면 그는 혹시 미친 게 아니냐고 반문하곤 했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황금색 글씨로 '변화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이라고 쓰여 있는 푸른 리본을 만들었다. 그리고 거리로 나가 사람들을 만나면서 각자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를 일깨우고 당신의 꿈은 무엇인지를 묻기 시작했다. 나는 말했다.

  "저는 당신이 당신의 희망을 이루도록 격려할 것입니다. 그리도 당신 역시 제가 희망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격려해 주기를 바랍니다. 들어보세요. 저는 2002년 3월 31일에 브로드웨이에서 저의 뮤지컬을 공연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당신을 만날 때마다 저는 당신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계속 노력해, 해리스!'라고 말해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노동은 네 몫 즐거움을 내 차지 - 조 그리피스의 '사업계 일화 모음집'에서

 어떤 해군 장교와 사령관이 섹스에 대해서 너무도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장교는 섹스가 80%의 노동과 20%의 즐거움이라고 이야기했고, 사령관은 10%의 노동과 90%의 즐거움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그 문제에 대해서 오랜 시간 논쟁을 벌였고 공평한 판정을 원했다. 그들은 옆에 있던 상사를 불러 세워 이런 논쟁에 대해 설명하고 그의 의견을 물었다.

  "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두분 모두 틀리셨습니다."

  상사가 대답했다. 그들은 어째서냐고 다시 물어보았다. 그가  대답했다.

"만일 섹스에 어떠한 노동이라도 있다면, 두분은 그 일을 저에게 대신 시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 나은 연장과 장비를 요청하라 - 마이크 위켓

 몇 년전에, 커다란 석유 정유공장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불길은 수백피트 이상 치솟았으며, 하늘은 검고 매캐한 연기로 가득 찼다. 불길이 거세게 번져나가서 소방관들은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소방차를 대기시키고 불이 수그러들기를 기다렸지만 화재는 이미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고 말았다. 그때 갑자기 몇 블록 밖에  있던 소방차가 브레이크도 잡지 않고 그곳으로 달려와 불길 바로 앞 커브에 충돌해서 멈췄다. 그리고 소방관들이 차에서 내려 불길과 싸우기 시작했다. 그것을 보고 있던 다른 소방관들 역시 다시 달려와 같이 협조했다.이러한 협동적인 노력의 결과로 화재는 거의 진압할 수 있었다. 이러한 화재 진압과정을 지켜보던 사람들이 소리쳤다.

  "세상에 저 불길 속으로 먼저 뛰어든 소방관들은 정말 용감하군!"

  그들은 그러한 용감한 행위에 대해서 특별 포상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시상식에서 시장이 말했다.

  "소방 대장님, 우리는 당신들의 환상적이고도 용감한 행동에 대해서 경의를 표합니다. 당신들은 재산은  물론이고 소중한 인명의 손실도 막아냈습니다. 무엇이든지 원하시는 게 있습니까?"

  그러자 대장은 주저 없이 대답했다.

  "네, 존경하는 시장님, 새로운 브레이크 장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7605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13Jan
    by 風文
    2022/01/13 by 風文
    Views 568 

    사랑을 잃고 나서...

  4. No Image 15Sep
    by 風文
    2022/09/15 by 風文
    Views 568 

    거절은 성공의 씨앗

  5. No Image 12Dec
    by 風文
    2022/12/12 by 風文
    Views 567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진다

  6. No Image 28Aug
    by 風文
    2019/08/28 by 風文
    Views 566 

    산과 신

  7. No Image 12May
    by 風文
    2023/05/12 by 風文
    Views 566 

    '살아남는 지식'

  8. No Image 13Oct
    by 風文
    2023/10/13 by 風文
    Views 566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9. No Image 12Aug
    by 風文
    2019/08/12 by 風文
    Views 565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10. No Image 02Sep
    by 風文
    2019/09/02 by 風文
    Views 565 

    균형

  11. No Image 24Oct
    by 風文
    2022/10/24 by 風文
    Views 565 

    대머리도 머리를 말린다? - 존 페카넨

  12. No Image 24Aug
    by 風文
    2019/08/24 by 風文
    Views 564 

    아프지 말아요

  13. No Image 05May
    by 風文
    2020/05/05 by 風文
    Views 564 

    극복할 수 있다!

  14. No Image 05May
    by 風文
    2020/05/05 by 風文
    Views 564 

    신이 내리는 벌

  15. No Image 19Aug
    by 風文
    2022/08/19 by 風文
    Views 564 

    나는 좋아, 그런데 왜 청하지 않니?

  16. No Image 13Oct
    by 風文
    2022/10/13 by 風文
    Views 564 

    노동은 네 몫 즐거움을 내 차지

  17. No Image 28Aug
    by 風文
    2023/08/28 by 風文
    Views 564 

    80대 백발의 할머니

  18. No Image 01Sep
    by 風文
    2022/09/01 by 風文
    Views 563 

    공포와 맞서 요청한 남자 - 마크 빅터 한센

  19. No Image 10Jun
    by 風文
    2019/06/10 by 風文
    Views 562 

    분수령

  20. No Image 05Sep
    by 風文
    2022/09/05 by 風文
    Views 562 

    열렬하게 믿어라 - 레이몬드 R.

  21. No Image 30May
    by 風文
    2023/05/30 by 風文
    Views 562 

    재능만 믿지 말고...

  22. No Image 29Jul
    by 風文
    2023/07/29 by 風文
    Views 562 

    자기 존엄

  23. No Image 04Jul
    by 風文
    2023/07/04 by 風文
    Views 561 

    배움은 늙지 않는다

  24.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3. 뮤즈

  25. No Image 28Apr
    by 風文
    2022/04/28 by 風文
    Views 560 

    텅 빈 안부 편지

  26. No Image 05Dec
    by 風文
    2022/12/05 by 風文
    Views 559 

    적재적소의 질문

  27.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558 

    정상에 오른 사람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