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없는 무용가
의족 위에 서 있을 때
나는 순수하게 웃을 수 있다. 그러나
의족을 벗었을 때도 그늘 없이 웃을 수 있다.
나는 의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진정한
모습을 감출 수는 없다. 자신의 진정한 모습조차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 무슨 자격으로
남들이 나를 좋아해 주길
바랄 수 있을까.
- 랴오즈의《랴오즈-생명의 아름다움에 감사하라》중에서
나는 순수하게 웃을 수 있다. 그러나
의족을 벗었을 때도 그늘 없이 웃을 수 있다.
나는 의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진정한
모습을 감출 수는 없다. 자신의 진정한 모습조차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 무슨 자격으로
남들이 나를 좋아해 주길
바랄 수 있을까.
- 랴오즈의《랴오즈-생명의 아름다움에 감사하라》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583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613 |
| 423 | 54. 성 | 風文 | 2021.10.14 | 456 |
| 422 | 말보다 빠른 노루가 잡히는 이유 | 風文 | 2022.12.06 | 456 |
| 421 | 우리는 언제 성장하는가 | 風文 | 2023.05.17 | 456 |
| 420 | 신이 내리는 벌 | 風文 | 2020.05.05 | 454 |
| 419 | 혼돈과 어둠의 유혹 | 風文 | 2022.05.12 | 454 |
| 418 |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 風文 | 2022.08.18 | 454 |
| 417 | 노동은 네 몫 즐거움을 내 차지 | 風文 | 2022.10.13 | 454 |
| 416 |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진다 | 風文 | 2022.12.12 | 454 |
| 415 | 80대 백발의 할머니 | 風文 | 2023.08.28 | 454 |
| 414 | 속으론 울고 있어도... | 風文 | 2019.06.10 | 453 |
| 413 | 피의 오염, 자연 치유 | 風文 | 2019.06.19 | 453 |
| 412 | 숨 한 번 쉴 만한 짧은 시간 | 風文 | 2019.08.28 | 453 |
| 411 | 한 달에 다섯 시간! | 風文 | 2022.02.05 | 453 |
| 410 |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 風文 | 2019.08.10 | 452 |
| 409 | 내면의 향기 | 風文 | 2020.05.01 | 452 |
| 408 | 세상 모두가 두려워한다, 마틴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라 | 風文 | 2022.09.11 | 451 |
| 407 | 보람을 얻기까지 | 風文 | 2021.09.10 | 448 |
| 406 | 단도적입적인 접근이 일궈낸 사랑 | 風文 | 2022.08.21 | 447 |
| 405 | 어느 날은 해가 나고, 어느 날은 비가 오고 | 風文 | 2022.04.28 | 446 |
| 404 | 신에게 요청하라 1, 2 | 風文 | 2022.11.30 | 446 |
| 403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고대문명 | 風文 | 2023.04.18 | 446 |
| 402 | '사람의 도리' | 風文 | 2019.06.06 | 445 |
| 401 | 나무도 체조를 한다 | 風文 | 2022.06.04 | 445 |
| 400 | 내가 놓치고 있는 것 | 風文 | 2023.04.21 | 443 |
| 399 | 자기 가치 찾기 | 風文 | 2023.04.26 | 4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