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3.14 02:07

그래도 사랑하라

조회 수 5134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래도 사랑하라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것이라고 비난받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을 것이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당신이 여러 해 동안 만든 것이 하룻밤에 무너질지도 모른다.
그래도 만들어라.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하면서도 도와주면 공격할지 모른다.
그래도 도와주어라.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면 당신은 발길로 차일 것이다.
그래도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나누어 주어라.


- 마더 데레사의 시 '그래도 사랑하라'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69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6751
427 행복한 미래로 가는 오래된 네 가지 철학 바람의종 2008.04.16 8064
426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바람의종 2008.03.08 8069
425 나그네 바람의종 2007.03.09 8073
424 왕이시여, 어찌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바람의종 2008.07.09 8073
423 진실한 사랑 바람의종 2008.02.11 8074
422 '홀로 있는 영광' 바람의종 2012.10.29 8076
421 가을 오후 - 도종환 (94) 바람의종 2008.11.15 8081
420 큰일을 낸다 바람의종 2012.09.11 8083
419 사사로움을 담을 수 있는 무한그릇 바람의종 2008.02.03 8092
418 「그 부자(父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5.20 8092
417 '굿바이 슬픔' 윤안젤로 2013.03.05 8098
416 그 꽃 바람의종 2013.01.14 8111
415 별똥 떨어져 그리운 그곳으로 - 유안진 風磬 2006.12.01 8117
414 "일단 해봐야지, 엄마" 風文 2014.12.24 8120
413 바람의종 2012.02.02 8121
412 인생 기술 바람의종 2013.01.21 8121
411 벽을 허물자 바람의종 2008.11.29 8123
410 가장 작은 소리, 더 작은 소리 바람의종 2012.10.30 8126
409 solomoon 의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17대 대선 특별판) 바람의종 2007.12.20 8127
408 더 넓은 공간으로 바람의종 2012.11.22 8131
407 조화로움 風文 2015.07.08 8133
406 이야기가 있는 곳 風文 2014.12.18 8135
405 희망의 발견 바람의종 2009.06.17 8144
404 꿈은 춤이다 바람의종 2012.06.13 8144
403 「쌍둥이로 사는 일」(시인 길상호) 바람의종 2009.07.14 81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