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 날
바람은 내게 말을 건넸다.
흔들리면서라도 살아내라고.
뿌리를 땅에 단단히 박은 채, 몸은 그저 맡기라고.
바람 불지 않는 삶은 없다고.
있다 해도 그건 산 사람의
삶이 아니라고.
- 서명숙의《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 걷기 여행》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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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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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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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팻날을 갈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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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소리 없이 핍니다 - 도종환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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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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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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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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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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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돈을 털어서 책을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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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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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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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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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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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처음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 도종환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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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차례차례 옵니다 - 도종환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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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소리 없이 옵니다. - 도종환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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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낮은 데서 옵니다. - 도종환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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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먼데서 옵니다. - 도종환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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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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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징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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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 도종환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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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 도종환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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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 도종환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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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황사 - 도종환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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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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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포옹 그리고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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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따로 마음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