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말이란
꼭 별빛 같다.
이 사람 저 사람을 거치며
공기 중에 이리저리 흔들린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처음 말이 지녔던
색을 잃고 전혀 다른 색이
되기도 한다.
- 조승현의《고작 혜성 같은 걱정입니다》중에서 -
꼭 별빛 같다.
이 사람 저 사람을 거치며
공기 중에 이리저리 흔들린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처음 말이 지녔던
색을 잃고 전혀 다른 색이
되기도 한다.
- 조승현의《고작 혜성 같은 걱정입니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89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972 |
| 427 | '우산 쓴 시각 장애인을 보신 적 있으세요?' | 風文 | 2022.05.10 | 711 |
| 426 | 자글자글 주름을 펴주는 명약 | 風文 | 2022.05.10 | 768 |
| 425 | 상대와 눈을 맞추라 | 風文 | 2022.05.10 | 606 |
| 424 | 행복의 치유 효과 | 風文 | 2022.05.11 | 705 |
| 423 | 책임을 지는 태도 | 風文 | 2022.05.11 | 788 |
| 422 | 자기 인생을 공유하는 사람들 | 風文 | 2022.05.11 | 722 |
| 421 | 말실수 | 風文 | 2022.05.11 | 776 |
| 420 | 저절로 좋은 사람 | 風文 | 2022.05.12 | 699 |
| 419 | 평화롭다. 자유롭다. 행복하다 | 風文 | 2022.05.12 | 864 |
| 418 | 미세먼지가 심해졌을 때 | 風文 | 2022.05.12 | 620 |
| 417 | 혼돈과 어둠의 유혹 | 風文 | 2022.05.12 | 781 |
| 416 | 공감 | 風文 | 2022.05.16 | 560 |
| 415 | 왜 '지성'이 필요한가 | 風文 | 2022.05.16 | 471 |
| 414 | 사람들이랑 어울려봐요 | 風文 | 2022.05.16 | 620 |
| 413 | 늙는 것에 초연한 사람이 있을까 | 風文 | 2022.05.16 | 837 |
| 412 | 스토리텔링(Story Telling)과 스토리두잉(Story Doing) | 風文 | 2022.05.17 | 959 |
| 411 | 자기 느낌 포착 | 風文 | 2022.05.17 | 844 |
| 410 | 아침에 일어날 이유 | 風文 | 2022.05.17 | 695 |
| 409 | 자녀의 팬(fan)이 되어주는 아버지 | 風文 | 2022.05.17 | 803 |
| 408 | '평생 교육'이 필요한 이유 | 風文 | 2022.05.18 | 638 |
| 407 |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다' | 風文 | 2022.05.18 | 545 |
| 406 |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 風文 | 2022.05.18 | 618 |
| 405 | 누군가의 웃음 | 風文 | 2022.05.18 | 789 |
| » | 별빛 | 風文 | 2022.05.20 | 1028 |
| 403 | 어머니의 육신 | 風文 | 2022.05.20 | 5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