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3.14 02:07

그래도 사랑하라

조회 수 5244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래도 사랑하라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것이라고 비난받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을 것이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당신이 여러 해 동안 만든 것이 하룻밤에 무너질지도 모른다.
그래도 만들어라.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하면서도 도와주면 공격할지 모른다.
그래도 도와주어라.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면 당신은 발길로 차일 것이다.
그래도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나누어 주어라.


- 마더 데레사의 시 '그래도 사랑하라'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16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545
435 자기 비하 바람의종 2009.03.27 6556
434 사랑하다 헤어질 때 바람의종 2009.03.26 5522
433 들은 꽃을 자라게 할 뿐, 소유하려 하지 않습니다 - 도종환 (147) 바람의종 2009.03.26 5180
432 사람이 항상 고상할 필요는 없다 바람의종 2009.03.25 5527
431 2도 변화 바람의종 2009.03.24 7308
430 고맙고 대견한 꽃 - 도종환 (146) 바람의종 2009.03.23 6990
429 꽃소식 - 도종환 (145) 바람의종 2009.03.23 6194
428 점심시간에는 산책을 나가라 바람의종 2009.03.23 7030
427 당신이 희망입니다 바람의종 2009.03.23 4624
426 황홀한 끌림 바람의종 2009.03.23 7408
425 민들레 뿌리 - 도종환 (144) 바람의종 2009.03.18 7643
424 그대도 나처럼 바람의종 2009.03.18 5283
423 대팻날을 갈아라 바람의종 2009.03.17 3755
422 꽃은 소리 없이 핍니다 - 도종환 (143) 바람의종 2009.03.16 6194
421 책이 제일이다 바람의종 2009.03.16 6898
420 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 바람의종 2009.03.14 7139
419 '사랑한다' 바람의종 2009.03.14 6341
418 정신적 지주 바람의종 2009.03.14 6437
417 없는 돈을 털어서 책을 사라 바람의종 2009.03.14 4523
416 비교 바람의종 2009.03.14 4687
415 마음의 평화 바람의종 2009.03.14 4583
414 통찰력 바람의종 2009.03.14 7428
» 그래도 사랑하라 바람의종 2009.03.14 5244
412 봄은 처음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 도종환 (142) 바람의종 2009.03.14 5251
411 봄은 차례차례 옵니다 - 도종환 (141) 바람의종 2009.03.14 64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