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04.11 12:06

감탄하는 것

조회 수 5065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감탄하는 것


감탄하는 것,
이것은 모두가 손에 쥘 수 있는 행복이다.
몇몇 팔순의 작가들은 '노년의 지복' 가운데
하나라 할 수 있을 감탄의 힘에 대해 감격해서 말한다.
"우리가 이렇게 이 순간 아직 살아서 오고가고,
맞이하고 맞이되고, 갈망하고 갈망되고,
주변의 모든 것을 느끼고 음미하고
관조하는 것을 보는 건 참으로
경이로운 일이다!"


- 마리 드 엔젤의《살맛 나는 나이》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33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6371
427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바람의종 2011.09.29 5282
426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風文 2022.05.23 480
425 거울 속의 흰머리 여자 風文 2023.08.22 1736
424 거울 선물 風文 2019.06.04 796
423 거룩한 나무 風文 2021.09.04 285
422 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라 風文 2019.08.16 697
421 갱년기 찬가 風文 2022.12.28 460
420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9.09.21 5525
419 개척자 바람의종 2011.02.10 4134
418 개울에 물이 흐르다 바람의종 2009.08.27 5318
417 개울과 바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9196
416 개 코의 놀라운 기능 바람의종 2008.05.08 8721
415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바람의 소리 2007.08.31 8659
414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바람의종 2009.04.25 5509
413 갑자기 눈물을 터뜨린 30대 남성 風文 2020.05.22 768
412 갑자기 25m 자라는 대나무 바람의종 2012.01.13 5949
» 감탄하는 것 바람의종 2012.04.11 5065
410 감춤과 은둔 風文 2015.08.20 10672
409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風文 2020.05.02 575
408 감정을 적절히 드러내는 법 風文 2021.10.09 417
407 감수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바람의종 2011.04.01 4429
406 감사 훈련 風文 2022.01.09 313
405 감사 훈련 風文 2023.11.09 511
404 감미로운 고독 風文 2019.08.22 764
403 감동하는 것도 재능이다 바람의종 2010.11.19 37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