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6 18:33
사랑하다 헤어질 때
조회 수 5417 추천 수 8 댓글 0
사랑하다 헤어질 때
사랑하다 보면 헤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미안하다는 말 대신 고맙다고 말하자.
사랑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사랑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고. 살면서 당신을 만난 것이
가장 좋았다고. 그래서 너무나 고맙다고,
그렇게 이별의 인사를 하자.
헤어짐은 끝이 아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이 다시 시작되고,
사랑이 끝나는 곳에서 사랑은
다시 시작된다.
- 권소연의《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566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4621 |
452 | 겨울 준비 - 도종환 (104) | 바람의종 | 2008.12.08 | 6511 |
451 | 겨울 사랑 | 風文 | 2014.12.17 | 8220 |
450 | 겨울 나무 - 도종환 (130) | 바람의종 | 2009.02.14 | 9152 |
449 | 게으름 | 風文 | 2014.12.18 | 8462 |
448 | 겁먹지 말아라 | 風文 | 2014.12.04 | 8692 |
447 | 검열 받은 편지 | 바람의종 | 2010.03.26 | 4991 |
446 | 검도의 가르침 | 風文 | 2022.02.01 | 418 |
445 | 걸음마 | 風文 | 2022.12.22 | 340 |
444 | 걸음 | 바람의종 | 2010.08.30 | 4246 |
443 | 걷기 자세 | 바람의종 | 2010.09.29 | 3358 |
442 | 건성으로 보지 말라 | 風文 | 2022.01.29 | 456 |
441 | 건설적인 생각 | 바람의종 | 2011.12.17 | 5364 |
440 | 건강해지는 방법 | 風文 | 2019.09.05 | 678 |
439 | 건강한 자기애愛 | 風文 | 2021.09.10 | 304 |
438 | 건강한 공동체 | 바람의종 | 2012.05.14 | 7783 |
437 | 건강이 보인다 | 바람의종 | 2010.07.21 | 3406 |
436 | 건강에 위기가 왔을 때 | 風文 | 2015.02.09 | 7316 |
435 | 건강과 행복 | 風文 | 2015.02.14 | 6397 |
434 | 걱정하고 계시나요? | 윤안젤로 | 2013.06.05 | 10546 |
433 | 걱정말고 부탁하세요 | 바람의종 | 2010.02.10 | 4336 |
432 | 거절의 의미를 재조명하라 | 風文 | 2022.09.16 | 531 |
431 | 거절을 우아하게 받아들여라 | 風文 | 2022.10.09 | 379 |
430 | 거절을 열망하라 - 릭 겔리나스 | 風文 | 2022.10.06 | 363 |
429 | 거절은 성공의 씨앗 | 風文 | 2022.09.15 | 522 |
428 | 거인의 어깨 | 風文 | 2019.08.31 | 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