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0 01:55
고독이 나를 위로해줄까요?
조회 수 5998 추천 수 14 댓글 0
고독이 나를 위로해줄까요?
사람들이 정말로 두려워하는 것은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외톨이로 여겨지는 것'이다.
당신은 혼자 있어서 외로운 것이 아니라,
혼자 있지 못해서 외로운 것이다!
루소는 "사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 사는 것보다 훨씬 덜 힘들다"고
말했다. 외로움은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가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 있을 때 엄습한다.
- 마리엘라 자르토리우스의《고독이 나를 위로한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22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291 |
502 | 곡지(曲枝)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 風文 | 2023.04.06 | 493 |
501 | 곡선의 길 | 바람의종 | 2012.12.27 | 8332 |
500 | 곡선과 직선 | 바람의종 | 2012.03.03 | 5629 |
499 | 곡선 | 바람의종 | 2010.01.08 | 3908 |
498 |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 바람의종 | 2008.09.23 | 9146 |
497 | 고향집 고갯마루 | 바람의종 | 2009.10.01 | 6248 |
496 | 고향집 고갯마루 | 바람의종 | 2010.02.12 | 4554 |
495 | 고향을 찾아서 | 風文 | 2014.10.14 | 13827 |
494 | 고향을 다녀오니... | 風文 | 2019.08.16 | 512 |
493 |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 | 바람의종 | 2010.09.24 | 3733 |
492 | 고통의 기록 | 風文 | 2016.09.04 | 5965 |
491 | 고통을 두려워마라 | 바람의종 | 2011.03.18 | 4114 |
490 | 고통을 기꺼이 감수할 용의 | 바람의종 | 2009.11.24 | 4938 |
489 | 고통은 과감히 맞서서 해결하라 - 헤르만 헷세 | 風磬 | 2006.11.02 | 11074 |
488 | 고통과 분노를 제어하는 방법 | 風文 | 2020.05.19 | 621 |
487 | 고통 | 風文 | 2015.02.15 | 6909 |
486 | 고추 농사 | 바람의종 | 2009.09.22 | 5232 |
485 | 고적한 날 - 도종환 (81) | 바람의종 | 2008.10.17 | 7029 |
484 | 고이 간직할 이야기 | 바람의종 | 2011.02.10 | 3919 |
483 | 고요한 시간 | 바람의종 | 2012.04.04 | 4884 |
482 | 고요하게 흐르는 지혜 | 風文 | 2015.06.20 | 5880 |
481 | 고비마다 나를 살린 책 | 윤안젤로 | 2013.03.18 | 6508 |
480 | 고백할게 | 바람의종 | 2008.03.14 | 8597 |
479 | 고맙다, 철없던 순간들 | 바람의종 | 2012.10.30 | 9385 |
478 | 고맙다 고맙다 | 바람의종 | 2009.12.14 | 50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