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5.21 04:14

상사병(上司病)

조회 수 6680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상사병(上司病)


대한민국의 수많은
착한 직장인들은 상사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어느 순간 가슴이 답답해져오는가 하면 생각만 해도
뒷목이 뻣뻣해진다. 이 병은 난치병이라 치료가
쉽지 않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게다가 이 병은 전염도 잘된다.
욕하면서 배운다는 말이 있듯이
상사병의 피해자라면서 상사를 비난하던
부하 직원들이 대부분 승진을 하면서
상사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간다.


- 우종민의《남자심리학》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52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528
494 역사적 순간 바람의종 2009.05.24 5963
» 상사병(上司病) 바람의종 2009.05.21 6680
492 「그 부자(父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5.20 8039
491 남모르게 흘린 땀과 눈물 바람의종 2009.05.20 4686
490 「이런 웃음을 웃고 싶다」(시인 김기택) 바람의종 2009.05.20 7936
489 「진한 눈물의 감동 속에도 웃음이 있다 」(시인 신달자) 바람의종 2009.05.20 7795
488 '두번째 일' 바람의종 2009.05.20 5654
487 왜 여행을 떠나는가 바람의종 2009.05.18 6361
486 「첫날밤인데 우리 손잡고 잡시다」(시인 유안진) 바람의종 2009.05.17 8607
485 「바람에 날리는 남자의 마음」(소설가 성석제) 바람의종 2009.05.15 9248
484 「웃는 동물이 오래 산다」(시인 신달자) 바람의종 2009.05.15 7622
483 놓아주기 바람의종 2009.05.15 5287
482 행복한 하루 바람의종 2009.05.15 6239
481 길 위에서 바람의종 2009.05.15 5963
480 '남자다워야 한다' 바람의종 2009.05.12 5350
479 「긴장되고 웃음이 있고 재미있으며 좀 가려운」(소설가 성석제) 바람의종 2009.05.12 7698
478 마음껏 꿈꿔라 바람의종 2009.05.12 5709
477 산이 부른다 바람의종 2009.05.12 5562
476 부모가 되는 것 바람의종 2009.05.08 4467
475 직관 바람의종 2009.05.08 6564
474 시작과 끝 바람의종 2009.05.06 4988
473 '철없는 꼬마' 바람의종 2009.05.06 6132
472 여섯 개의 버찌씨 바람의종 2009.05.04 10959
471 비록 누더기처럼 되어버렸어도... 바람의종 2009.05.04 4969
470 열린 눈 바람의종 2009.05.02 52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