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존엄
옛 이집트 파라오들은
새벽이면, 신전에 들어가 의례를 갖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신으로부터 사명을 부여받고 힘을 얻었다. 군주들은 새벽에 자신을 혁명하였다. 한 인간으로서 존엄을 자각하고 살아가는 사명을 되새기며 힘을 얻고 새로운 혁명을 도모하는 시간을 새벽마다 오롯이 가졌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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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5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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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 風文 | 2023.09.25 | 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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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약속을 지키는지 하나만 봐도 | 風文 | 2023.06.07 | 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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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 혼자 해결할 수 없다 | 風文 | 2020.05.03 | 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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