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명상
일을 멈추고
나무를 껴안으십시오.
그리고 두 눈을 감은 채 나무에 손과 입술,
이마를 갖다 대십시오. 그러면 나무의 신성하고
강건한 기운이 느껴질 것입니다. 마치 당신 자신이
땅에 뿌리를 깊이 내리고 하늘에 닿을 듯 자란
나무가 된 것과 같은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 이름트라우트 타르의
《페퍼민트 : 나를 위한 향기로운 위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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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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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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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배달부가 되어」(시인 천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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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였을까」(소설가 한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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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적의 내 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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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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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큰절 하고」(소설가 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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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내릴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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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의 노래」(소설가 김종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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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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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찾습니다」(소설가 한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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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m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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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는 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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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생애 단 한 번」(소설가 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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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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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이기분」(소설가 김종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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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유모어」(시인 민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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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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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시인 정끝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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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이 마치 꿈을 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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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재난 방지대책 훈련요강 수칙」(시인 정끝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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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위대함을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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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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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을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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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어떻게 웃을까」(시인 김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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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자(母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