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7 11:20
생각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조회 수 254 추천 수 0 댓글 0
생각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생각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그것은 흐르는 물이나 공중의 대기처럼
혹은 바람에 흩날리는 풍선처럼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움직인다. 생각의 특징은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생각, 즉 잡념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이 생각은 인간의 감정, 지성 그리고 '나'라는
이기적인 자아가 실제의 삶에서 만들어낸
복잡한 결과물이다.
- 배철현의《삼매》중에서 -
그것은 흐르는 물이나 공중의 대기처럼
혹은 바람에 흩날리는 풍선처럼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움직인다. 생각의 특징은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생각, 즉 잡념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이 생각은 인간의 감정, 지성 그리고 '나'라는
이기적인 자아가 실제의 삶에서 만들어낸
복잡한 결과물이다.
- 배철현의《삼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4120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3010 |
| 2802 | 무엇이 소중한가 - 도종환 (75) | 바람의종 | 2008.09.30 | 6317 |
| 2801 | 의심과 미움을 버리라 | 바람의종 | 2008.09.30 | 6814 |
| 2800 | 바로 지금 | 바람의종 | 2008.10.01 | 5831 |
| 2799 | 바다로 가는 강물 - 도종환 (76) | 바람의종 | 2008.10.04 | 5409 |
| 2798 | 가장 행복하다고 느낄 때 | 바람의종 | 2008.10.04 | 7242 |
| 2797 | 여백 - 도종환 (77) | 바람의종 | 2008.10.07 | 11491 |
| 2796 | 각각의 음이 모여 | 바람의종 | 2008.10.07 | 7670 |
| 2795 | 슬픔이 없는 곳 | 바람의종 | 2008.10.07 | 6322 |
| 2794 | 들국화 한 송이 - 도종환 (78) | 바람의종 | 2008.10.09 | 8992 |
| 2793 |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 바람의종 | 2008.10.10 | 7885 |
| 2792 |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 바람의종 | 2008.10.10 | 6445 |
| 2791 | 내면의 싸움 | 바람의종 | 2008.10.10 | 5650 |
| 2790 | 저녁 무렵 - 도종환 (79) | 바람의종 | 2008.10.10 | 8135 |
| 2789 | 최고의 유산 | 바람의종 | 2008.10.11 | 6568 |
| 2788 | 성인(聖人)의 길 | 바람의종 | 2008.10.13 | 5526 |
| 2787 | 하느님의 사랑, 우리의 사랑 - 도종환 (80) | 바람의종 | 2008.10.13 | 7510 |
| 2786 | 내 인생의 걸림돌들 | 바람의종 | 2008.10.17 | 6954 |
| 2785 | 가끔은 보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 | 바람의종 | 2008.10.17 | 6168 |
| 2784 | 약속 시간 15분 전 | 바람의종 | 2008.10.17 | 7157 |
| 2783 | 전혀 다른 세계 | 바람의종 | 2008.10.17 | 7991 |
| 2782 | 고적한 날 - 도종환 (81) | 바람의종 | 2008.10.17 | 6961 |
| 2781 | 단풍 - 도종환 (82) | 바람의종 | 2008.10.17 | 9206 |
| 2780 | 참 좋은 글 - 도종환 (83) | 바람의종 | 2008.10.20 | 6493 |
| 2779 | 그대 이제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 바람의종 | 2008.10.20 | 5907 |
| 2778 | 행복의 양(量) | 바람의종 | 2008.10.20 | 6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