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2 10:24
연애인가, 거래인가
조회 수 297 추천 수 0 댓글 0
연애인가, 거래인가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치명적인 사람은 책임을 떠넘긴 채
자신만 빠져나가는 사람이다. 그런 이를 상사로
만나면 직장은 울분의 고해소가 되고, 어쩌다
그런 이를 연인으로 만나게 되면 연애는
연애가 아니라 거래로 변한다.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
치명적인 사람을 만나면
피하는 것이 답이다.
- 김재진의《바람에게도 고맙다》중에서 -
가장 치명적인 사람은 책임을 떠넘긴 채
자신만 빠져나가는 사람이다. 그런 이를 상사로
만나면 직장은 울분의 고해소가 되고, 어쩌다
그런 이를 연인으로 만나게 되면 연애는
연애가 아니라 거래로 변한다.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
치명적인 사람을 만나면
피하는 것이 답이다.
- 김재진의《바람에게도 고맙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922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864 |
2798 | 무엇이 소중한가 - 도종환 (75) | 바람의종 | 2008.09.30 | 6317 |
2797 | 의심과 미움을 버리라 | 바람의종 | 2008.09.30 | 6811 |
2796 | 바로 지금 | 바람의종 | 2008.10.01 | 5826 |
2795 | 바다로 가는 강물 - 도종환 (76) | 바람의종 | 2008.10.04 | 5409 |
2794 | 가장 행복하다고 느낄 때 | 바람의종 | 2008.10.04 | 7238 |
2793 | 여백 - 도종환 (77) | 바람의종 | 2008.10.07 | 11491 |
2792 | 각각의 음이 모여 | 바람의종 | 2008.10.07 | 7670 |
2791 | 슬픔이 없는 곳 | 바람의종 | 2008.10.07 | 6318 |
2790 | 들국화 한 송이 - 도종환 (78) | 바람의종 | 2008.10.09 | 8988 |
2789 |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 바람의종 | 2008.10.10 | 7882 |
2788 |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 바람의종 | 2008.10.10 | 6442 |
2787 | 내면의 싸움 | 바람의종 | 2008.10.10 | 5648 |
2786 | 저녁 무렵 - 도종환 (79) | 바람의종 | 2008.10.10 | 8127 |
2785 | 최고의 유산 | 바람의종 | 2008.10.11 | 6566 |
2784 | 성인(聖人)의 길 | 바람의종 | 2008.10.13 | 5526 |
2783 | 하느님의 사랑, 우리의 사랑 - 도종환 (80) | 바람의종 | 2008.10.13 | 7510 |
2782 | 내 인생의 걸림돌들 | 바람의종 | 2008.10.17 | 6952 |
2781 | 가끔은 보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 | 바람의종 | 2008.10.17 | 6168 |
2780 | 약속 시간 15분 전 | 바람의종 | 2008.10.17 | 7154 |
2779 | 전혀 다른 세계 | 바람의종 | 2008.10.17 | 7984 |
2778 | 고적한 날 - 도종환 (81) | 바람의종 | 2008.10.17 | 6960 |
2777 | 단풍 - 도종환 (82) | 바람의종 | 2008.10.17 | 9206 |
2776 | 참 좋은 글 - 도종환 (83) | 바람의종 | 2008.10.20 | 6493 |
2775 | 그대 이제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 바람의종 | 2008.10.20 | 5907 |
2774 | 행복의 양(量) | 바람의종 | 2008.10.20 | 6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