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자기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필요는 없지만
상흔이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것이다.
상처가 없으면 그리움도 없나니
그리움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상처를 받아라.


- 소강석의 시집《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 실린
시〈상처〉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34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361
2794 편지를 다시 읽으며 바람의종 2009.07.30 4992
2793 편안한 쉼이 필요한 이유 1 風文 2023.01.20 354
2792 편안한 마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20 7312
2791 펑펑 울고 싶은가 風文 2015.02.10 5861
2790 팔이 닿질 않아요. 風文 2020.06.15 1469
2789 팔로워십 바람의종 2011.08.25 7314
2788 파워냅(Power Nap) 風文 2022.12.07 495
2787 파랑새 風文 2019.06.05 589
2786 파란 하늘, 흰 구름 바람의종 2010.08.05 4169
2785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風文 2022.01.12 420
2784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風文 2023.10.13 415
2783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風文 2023.01.04 352
2782 트라우마 바람의종 2010.09.08 4442
2781 통찰력 바람의종 2009.03.14 7156
2780 통장 바람의종 2010.02.20 4836
2779 통곡의 집 - 도종환 (95) 바람의종 2008.11.17 7165
2778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風文 2019.08.30 618
2777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바람의종 2010.01.27 5421
2776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風文 2017.11.29 3359
2775 토닥토닥 바람의종 2012.09.14 9099
2774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風文 2022.02.24 371
2773 토굴 수행 바람의종 2011.04.29 4693
2772 테리, 아름다운 마라토너 바람의종 2008.02.22 8631
2771 텅 빈 안부 편지 風文 2022.04.28 333
2770 터닝 포인트 風文 2015.04.28 69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