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1 16:22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조회 수 685 추천 수 0 댓글 0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자기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필요는 없지만
상흔이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것이다.
상처가 없으면 그리움도 없나니
그리움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상처를 받아라.
- 소강석의 시집《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 실린
시〈상처〉중에서 -
허우적거릴 필요는 없지만
상흔이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것이다.
상처가 없으면 그리움도 없나니
그리움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상처를 받아라.
- 소강석의 시집《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 실린
시〈상처〉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688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001 |
2802 | 호기심 천국 | 風文 | 2022.12.19 | 458 |
2801 |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 風文 | 2023.05.29 | 458 |
2800 | 실수에 대한 태도 | 風文 | 2023.03.08 | 459 |
2799 | 연애를 시작했다 | 風文 | 2022.05.25 | 460 |
2798 | '첫 눈에 반한다' | 風文 | 2019.08.21 | 461 |
2797 |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 風文 | 2023.02.13 | 461 |
2796 |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 風文 | 2022.02.24 | 462 |
2795 | 건성으로 보지 말라 | 風文 | 2022.01.29 | 463 |
2794 | 회의 시간은 1시간 안에 | 風文 | 2023.01.19 | 463 |
2793 | 사랑하게 된 후... | 風文 | 2019.08.14 | 464 |
2792 | 꿈도 계속 자란다 | 風文 | 2020.05.03 | 464 |
2791 | '좋은 지도자'는... | 風文 | 2020.05.07 | 464 |
2790 | 좋은 관상 | 風文 | 2021.10.30 | 465 |
2789 |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 風文 | 2021.10.31 | 465 |
2788 | 무심하게 구는 손자손녀들 | 風文 | 2022.02.08 | 466 |
2787 | 한 통의 전화가 가져다 준 행복 - 킴벨리 웨일 | 風文 | 2022.08.20 | 466 |
2786 | 마음을 담은 손편지 한 장 | 風文 | 2023.05.22 | 466 |
2785 | 마음의 위대한 힘 | 風文 | 2023.05.24 | 466 |
2784 | 나의 치유는 너다 | 風文 | 2019.08.06 | 467 |
2783 |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 風文 | 2023.01.04 | 468 |
2782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7。1。 | 風文 | 2023.11.11 | 468 |
2781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6. 찾고, 구하고, 묻다. | 風文 | 2021.09.08 | 469 |
2780 | '겹말'을 아시나요? | 風文 | 2022.01.30 | 469 |
2779 | '위대한 일'은 따로 없다 | 風文 | 2022.02.10 | 469 |
2778 | '정말 힘드셨지요?' | 風文 | 2022.02.13 | 4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