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1.09 22:17

소설 같은 이야기

조회 수 3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소설 같은 이야기

 

때때로 일이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한지
서로 얘기하던 중,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소설이나 다름없는 이야기들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 생기는 결과임을 열심히 설명했다.
추상화된 이야기 자체는 아무 문제도 없다.
하지만 그 안에서 헤매는 것이 문제를 만든다.
고통은 이들 추상화된 이야기에 푹 젖어
그것들이 실제가 아님을 잊을 때 온다.


- 크리스 나이바우어의 《자네, 좌뇌한테 속았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93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854
2794 무엇이 소중한가 - 도종환 (75) 바람의종 2008.09.30 6309
2793 의심과 미움을 버리라 바람의종 2008.09.30 6807
2792 바로 지금 바람의종 2008.10.01 5816
2791 바다로 가는 강물 - 도종환 (76) 바람의종 2008.10.04 5396
2790 가장 행복하다고 느낄 때 바람의종 2008.10.04 7229
2789 여백 - 도종환 (77) 바람의종 2008.10.07 11472
2788 각각의 음이 모여 바람의종 2008.10.07 7650
2787 슬픔이 없는 곳 바람의종 2008.10.07 6290
2786 들국화 한 송이 - 도종환 (78) 바람의종 2008.10.09 8978
2785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바람의종 2008.10.10 7867
2784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바람의종 2008.10.10 6430
2783 내면의 싸움 바람의종 2008.10.10 5636
2782 저녁 무렵 - 도종환 (79) 바람의종 2008.10.10 8106
2781 최고의 유산 바람의종 2008.10.11 6550
2780 성인(聖人)의 길 바람의종 2008.10.13 5519
2779 하느님의 사랑, 우리의 사랑 - 도종환 (80) 바람의종 2008.10.13 7465
2778 내 인생의 걸림돌들 바람의종 2008.10.17 6947
2777 가끔은 보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 바람의종 2008.10.17 6160
2776 약속 시간 15분 전 바람의종 2008.10.17 7133
2775 전혀 다른 세계 바람의종 2008.10.17 7938
2774 고적한 날 - 도종환 (81) 바람의종 2008.10.17 6937
2773 단풍 - 도종환 (82) 바람의종 2008.10.17 9174
2772 참 좋은 글 - 도종환 (83) 바람의종 2008.10.20 6466
2771 그대 이제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바람의종 2008.10.20 5880
2770 행복의 양(量) 바람의종 2008.10.20 63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