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9 22:13
올 가을과 작년 가을
조회 수 506 추천 수 0 댓글 0
올 가을과 작년 가을
올 가을이
작년의 가을과 같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하루하루 새로워지지 않는 것이 없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다. 식상함으로 가득 차서
삶을 짧게 요약해 버리기보다, 매일 새롭게
정성 들여 시간을 색칠해가는 것,
그것이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즐거운 선물이 아닐까.
- 김혜령의《이게,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지》중에서-
작년의 가을과 같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하루하루 새로워지지 않는 것이 없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다. 식상함으로 가득 차서
삶을 짧게 요약해 버리기보다, 매일 새롭게
정성 들여 시간을 색칠해가는 것,
그것이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즐거운 선물이 아닐까.
- 김혜령의《이게,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지》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8376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7634 |
| 2802 |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 風文 | 2023.03.29 | 647 |
| 2801 | 아버지가 수없이 가르친 말 | 風文 | 2023.03.29 | 858 |
| 2800 | 다락방의 추억 | 風文 | 2023.03.25 | 502 |
| 2799 | 어린 시절 부모 관계 | 風文 | 2023.03.25 | 833 |
| 2798 | 진실이면 이긴다 | 風文 | 2023.03.25 | 491 |
| 2797 | 세상을 만나는 방식 | 風文 | 2023.03.17 | 1176 |
| 2796 | 자부심과 자만심의 차이 | 風文 | 2023.03.16 | 590 |
| 2795 | 광고의 힘 | 風文 | 2023.03.14 | 686 |
| 2794 | 탐험가들의 철저한 준비 | 風文 | 2023.03.10 | 598 |
| 2793 | 그냥 들어주자 | 風文 | 2023.03.09 | 869 |
| 2792 | 실수에 대한 태도 | 風文 | 2023.03.08 | 485 |
| 2791 | 생각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 風文 | 2023.03.07 | 334 |
| 2790 | 삶의 모든 것은 글의 재료 | 風文 | 2023.03.04 | 351 |
| 2789 | '나'는 프리즘이다 | 風文 | 2023.03.02 | 545 |
| 2788 | 습득하는 속도 | 風文 | 2023.02.28 | 427 |
| 2787 | 우리 삶이 올림픽이라면 | 風文 | 2023.02.25 | 374 |
| 2786 | 꽉 쥐지 않기 때문이다 | 風文 | 2023.02.24 | 426 |
| 2785 | 아기의 눈으로 바라보기 | 風文 | 2023.02.22 | 361 |
| 2784 | 요가 수련자의 기본자세 | 風文 | 2023.02.21 | 382 |
| 2783 | 좌뇌적 생각과 우뇌적 생각 | 風文 | 2023.02.20 | 381 |
| 2782 | 단 하나의 차이 | 風文 | 2023.02.18 | 489 |
| 2781 | 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곳 | 風文 | 2023.02.17 | 388 |
| 2780 | 나를 버린 친모를 생각하며 | 風文 | 2023.02.16 | 542 |
| 2779 | 심리치유 과정에서 조심할 일 | 風文 | 2023.02.15 | 462 |
| 2778 |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 風文 | 2023.02.13 | 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