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연필 열 자루가 닳도록

소설가 헤밍웨이는
날마다 연필 열 자루가 닳도록 글을 썼다.
그는 <오후의 죽음>이란 소설에서 이렇게 썼다.
"서둔다고 빨리 배워지지 않는 것들이 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은 시간뿐이지만 그것을
터득하기 위해서는 듬뿍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 이 조그마한 지혜는 매우 귀중하며
인간이 남기고 가야 하는
유일한 유산이 된다."


- 원영의《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 것들》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27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244
2794 무엇이 소중한가 - 도종환 (75) 바람의종 2008.09.30 6314
2793 의심과 미움을 버리라 바람의종 2008.09.30 6811
2792 바로 지금 바람의종 2008.10.01 5824
2791 바다로 가는 강물 - 도종환 (76) 바람의종 2008.10.04 5403
2790 가장 행복하다고 느낄 때 바람의종 2008.10.04 7238
2789 여백 - 도종환 (77) 바람의종 2008.10.07 11482
2788 각각의 음이 모여 바람의종 2008.10.07 7660
2787 슬픔이 없는 곳 바람의종 2008.10.07 6301
2786 들국화 한 송이 - 도종환 (78) 바람의종 2008.10.09 8986
2785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바람의종 2008.10.10 7875
2784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바람의종 2008.10.10 6440
2783 내면의 싸움 바람의종 2008.10.10 5643
2782 저녁 무렵 - 도종환 (79) 바람의종 2008.10.10 8115
2781 최고의 유산 바람의종 2008.10.11 6557
2780 성인(聖人)의 길 바람의종 2008.10.13 5521
2779 하느님의 사랑, 우리의 사랑 - 도종환 (80) 바람의종 2008.10.13 7482
2778 내 인생의 걸림돌들 바람의종 2008.10.17 6952
2777 가끔은 보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 바람의종 2008.10.17 6167
2776 약속 시간 15분 전 바람의종 2008.10.17 7141
2775 전혀 다른 세계 바람의종 2008.10.17 7971
2774 고적한 날 - 도종환 (81) 바람의종 2008.10.17 6950
2773 단풍 - 도종환 (82) 바람의종 2008.10.17 9189
2772 참 좋은 글 - 도종환 (83) 바람의종 2008.10.20 6476
2771 그대 이제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바람의종 2008.10.20 5898
2770 행복의 양(量) 바람의종 2008.10.20 63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