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6 06:46
아직은 '내 아이'다
조회 수 479 추천 수 0 댓글 0
아직은 '내 아이'다
부모와 자식이란
철저하게 애증이 들끊는 관계입니다.
자식이 제구실을 못하면 끝내 부모는
가슴에 못이 박인 채 살게 됩니다. 그래서
억지를 부립니다. 못났으면 못났기 때문에,
잘났으면 잘났기 때문에, 아직도 품에 안고
있어야 하고, 아직도 타일러야 하고, 아직도
절대적으로 존경받아야 하고, 아직도...
아직도... 내 '아이'여야 합니다.
- 정진홍의《괜찮으면 웃어주세요》중에서 -
철저하게 애증이 들끊는 관계입니다.
자식이 제구실을 못하면 끝내 부모는
가슴에 못이 박인 채 살게 됩니다. 그래서
억지를 부립니다. 못났으면 못났기 때문에,
잘났으면 잘났기 때문에, 아직도 품에 안고
있어야 하고, 아직도 타일러야 하고, 아직도
절대적으로 존경받아야 하고, 아직도...
아직도... 내 '아이'여야 합니다.
- 정진홍의《괜찮으면 웃어주세요》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572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604 |
| 2798 | 진실이면 이긴다 | 風文 | 2023.03.25 | 330 |
| 2797 | 세상을 만나는 방식 | 風文 | 2023.03.17 | 989 |
| 2796 | 자부심과 자만심의 차이 | 風文 | 2023.03.16 | 432 |
| 2795 | 광고의 힘 | 風文 | 2023.03.14 | 468 |
| 2794 | 탐험가들의 철저한 준비 | 風文 | 2023.03.10 | 367 |
| 2793 | 그냥 들어주자 | 風文 | 2023.03.09 | 698 |
| 2792 | 실수에 대한 태도 | 風文 | 2023.03.08 | 342 |
| 2791 | 생각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 風文 | 2023.03.07 | 249 |
| 2790 | 삶의 모든 것은 글의 재료 | 風文 | 2023.03.04 | 268 |
| 2789 | '나'는 프리즘이다 | 風文 | 2023.03.02 | 357 |
| 2788 | 습득하는 속도 | 風文 | 2023.02.28 | 313 |
| 2787 | 우리 삶이 올림픽이라면 | 風文 | 2023.02.25 | 229 |
| 2786 | 꽉 쥐지 않기 때문이다 | 風文 | 2023.02.24 | 332 |
| 2785 | 아기의 눈으로 바라보기 | 風文 | 2023.02.22 | 253 |
| 2784 | 요가 수련자의 기본자세 | 風文 | 2023.02.21 | 262 |
| 2783 | 좌뇌적 생각과 우뇌적 생각 | 風文 | 2023.02.20 | 230 |
| 2782 | 단 하나의 차이 | 風文 | 2023.02.18 | 357 |
| 2781 | 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곳 | 風文 | 2023.02.17 | 294 |
| 2780 | 나를 버린 친모를 생각하며 | 風文 | 2023.02.16 | 396 |
| 2779 | 심리치유 과정에서 조심할 일 | 風文 | 2023.02.15 | 349 |
| 2778 |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 風文 | 2023.02.13 | 376 |
| 2777 | 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 風文 | 2023.02.11 | 251 |
| 2776 | 기억의 뒷마당 | 風文 | 2023.02.10 | 268 |
| 2775 | 깨달음 | 風文 | 2023.02.09 | 257 |
| 2774 | 살아야 할 이유 | 風文 | 2023.02.08 | 4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