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9 18:47
'작가의 고독'에 대해서
조회 수 6013 추천 수 0 댓글 0
'작가의 고독'에 대해서
헤밍웨이는
195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식에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특유의
간결하고 절제된 문장의 수락연설을 썼는데,
특히 작가의 고독에 대한 통렬한 구절이 인상적이다.
"그는 홀로 작업을 해야 하고, 정말 괜찮은 작가라면
영원, 혹은 그것의 부재로 인한 문제에
매일 홀로 맞서야 한다."
- 제인 글리슨 화이트의《내 영혼을 파고든 소설 50》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35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679 |
2802 |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 風文 | 2023.01.13 | 589 |
2801 | 선택의 기로 | 風文 | 2020.05.14 | 590 |
2800 | 꿈도 계속 자란다 | 風文 | 2020.05.03 | 591 |
2799 | 우리 삶이 올림픽이라면 | 風文 | 2023.02.25 | 591 |
2798 | 꽃이 핀 자리 | 風文 | 2023.05.22 | 591 |
2797 | 사람 만드는 목수 | 風文 | 2023.11.09 | 591 |
2796 | '내가 왜 사는 거지?' | 風文 | 2023.06.08 | 592 |
2795 | 내려야 보입니다 | 風文 | 2021.09.02 | 593 |
2794 | 밥 하는 것도 수행이다 | 風文 | 2019.06.21 | 594 |
2793 | 잇몸에서 피가 나왔다? | 風文 | 2022.02.24 | 595 |
2792 | 걸음마 | 風文 | 2022.12.22 | 595 |
2791 | 독일의 '시민 교육' | 風文 | 2023.08.21 | 595 |
2790 | 숨 한 번 쉴 만한 짧은 시간 | 風文 | 2019.08.28 | 596 |
2789 | 실수의 순기능 | 風文 | 2022.12.24 | 596 |
2788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8, 9, 10 | 風文 | 2023.06.02 | 596 |
2787 |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 風文 | 2023.05.28 | 597 |
2786 | 빈둥거림의 미학 | 風文 | 2022.06.01 | 599 |
2785 | 위대한 인생 승리자 | 風文 | 2023.11.14 | 599 |
2784 | 상대를 바꾸려는 마음 | 風文 | 2020.05.01 | 600 |
2783 | 딱 한 번의 실천이 가져온 행복 - 클로디트 헌터 | 風文 | 2022.08.23 | 600 |
2782 | 작은 긁힘 | 風文 | 2019.08.07 | 601 |
2781 | 한 송이 사람 꽃 | 風文 | 2023.11.22 | 601 |
2780 | 예방도 하고 치료도 할 수 있다 | 風文 | 2020.05.03 | 604 |
2779 | '관계의 적정 거리' | 風文 | 2019.08.27 | 605 |
2778 | 살아 있음을 보여 주세요 | 風文 | 2020.05.03 | 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