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4 21:22
기적을 믿으며...
조회 수 6648 추천 수 0 댓글 0
기적을 믿으며...
기적이란 무엇일까?
기적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현상, 큰 위기의 순간에 찾아오는
구원의 손길, 치유와 환상, 만날 수 없으리라 여겼던
이와의 만남,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남는 일.
이런 정의가 틀리다고는 할 수 없지만,
기적은 그 이상의 개념이다. 우리의
마음을 불현듯 사랑으로 채우는 것.
그것이 바로 기적이다.
- 파울로 코엘료의《아크라 문서》 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2938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1854 |
2794 | 편지를 다시 읽으며 | 바람의종 | 2009.07.30 | 4991 |
2793 | 편안한 쉼이 필요한 이유 1 | 風文 | 2023.01.20 | 314 |
2792 | 편안한 마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20 | 7312 |
2791 | 펑펑 울고 싶은가 | 風文 | 2015.02.10 | 5841 |
2790 | 팔이 닿질 않아요. | 風文 | 2020.06.15 | 1437 |
2789 | 팔로워십 | 바람의종 | 2011.08.25 | 7308 |
2788 | 파워냅(Power Nap) | 風文 | 2022.12.07 | 449 |
2787 | 파랑새 | 風文 | 2019.06.05 | 576 |
2786 | 파란 하늘, 흰 구름 | 바람의종 | 2010.08.05 | 4169 |
2785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風文 | 2022.01.12 | 405 |
2784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風文 | 2023.10.13 | 390 |
2783 |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 風文 | 2023.01.04 | 341 |
2782 | 트라우마 | 바람의종 | 2010.09.08 | 4437 |
2781 | 통찰력 | 바람의종 | 2009.03.14 | 7150 |
2780 | 통장 | 바람의종 | 2010.02.20 | 4836 |
2779 | 통곡의 집 - 도종환 (95) | 바람의종 | 2008.11.17 | 7163 |
2778 |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 風文 | 2019.08.30 | 604 |
2777 |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 바람의종 | 2010.01.27 | 5421 |
2776 |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 風文 | 2017.11.29 | 3337 |
2775 | 토닥토닥 | 바람의종 | 2012.09.14 | 9094 |
2774 |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 風文 | 2022.02.24 | 358 |
2773 | 토굴 수행 | 바람의종 | 2011.04.29 | 4693 |
2772 | 테리, 아름다운 마라토너 | 바람의종 | 2008.02.22 | 8626 |
2771 | 텅 빈 안부 편지 | 風文 | 2022.04.28 | 333 |
2770 | 터닝 포인트 | 風文 | 2015.04.28 | 69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