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1.27 10:57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조회 수 5424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사실 토스카니니의 기억력은
거의 전설적인 것이었다. 그는 아무리 복잡하고
긴 악보라도 한두 번만 보면 깡그리 외워 버렸다.
이것은 처음 대하는 악보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그가 악보를 외울 수밖에 없었던 것은 지독한 근시였던 탓에
지휘 때 악보대 위의 악보를 보면서 지휘할 수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의 천재적 기억력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 이덕희의《토스카니니:세기의 마에스트로》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75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769
2798 편지를 다시 읽으며 바람의종 2009.07.30 4998
2797 편안한 쉼이 필요한 이유 1 風文 2023.01.20 374
2796 편안한 마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20 7323
2795 펑펑 울고 싶은가 風文 2015.02.10 5867
2794 팔이 닿질 않아요. 風文 2020.06.15 1478
2793 팔로워십 바람의종 2011.08.25 7316
2792 파워냅(Power Nap) 風文 2022.12.07 545
2791 파랑새 風文 2019.06.05 597
2790 파란 하늘, 흰 구름 바람의종 2010.08.05 4172
2789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風文 2022.01.12 442
2788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風文 2023.10.13 437
2787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風文 2023.01.04 359
2786 트라우마 바람의종 2010.09.08 4450
2785 통찰력 바람의종 2009.03.14 7183
2784 통장 바람의종 2010.02.20 4840
2783 통곡의 집 - 도종환 (95) 바람의종 2008.11.17 7180
2782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風文 2019.08.30 627
»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바람의종 2010.01.27 5424
2780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風文 2017.11.29 3385
2779 토닥토닥 바람의종 2012.09.14 9101
2778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風文 2022.02.24 397
2777 토굴 수행 바람의종 2011.04.29 4694
2776 테리, 아름다운 마라토너 바람의종 2008.02.22 8643
2775 텅 빈 안부 편지 風文 2022.04.28 401
2774 터닝 포인트 風文 2015.04.28 69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