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7 10:57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조회 수 5478 추천 수 13 댓글 0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사실 토스카니니의 기억력은
거의 전설적인 것이었다. 그는 아무리 복잡하고
긴 악보라도 한두 번만 보면 깡그리 외워 버렸다.
이것은 처음 대하는 악보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그가 악보를 외울 수밖에 없었던 것은 지독한 근시였던 탓에
지휘 때 악보대 위의 악보를 보면서 지휘할 수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의 천재적 기억력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 이덕희의《토스카니니:세기의 마에스트로》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152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553 |
2810 | 거절을 열망하라 - 릭 겔리나스 | 風文 | 2022.10.06 | 637 |
2809 | 디오뉴소스 | 風文 | 2023.08.30 | 637 |
2808 | 어디로 갈지... | 風文 | 2019.08.14 | 639 |
2807 | 생애 최초로 받은 원작료 | 風文 | 2022.01.12 | 639 |
2806 | 6개월 입양아와 다섯 살 입양아 | 風文 | 2023.01.10 | 639 |
2805 | 나의 치유는 너다 | 風文 | 2019.08.06 | 640 |
2804 | 급체 | 風文 | 2019.08.07 | 640 |
2803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8, 9, 10 | 風文 | 2023.06.02 | 640 |
2802 | 발 없는 무용가 | 風文 | 2019.08.27 | 641 |
2801 |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 風文 | 2023.05.29 | 641 |
2800 | 13. 아레스 | 風文 | 2023.11.10 | 641 |
2799 | 위대한 인생 승리자 | 風文 | 2023.11.14 | 641 |
2798 | 작은 둥지 | 風文 | 2019.08.12 | 642 |
2797 |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 風文 | 2019.08.21 | 643 |
2796 | 먼저 베풀어라 - 중국 설화 | 風文 | 2022.10.05 | 643 |
2795 | '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 | 風文 | 2023.02.01 | 643 |
2794 | 이방인의 애국심 | 風文 | 2020.07.03 | 644 |
2793 | 아, 그 느낌! | 風文 | 2023.02.06 | 644 |
2792 | 소중한 비밀 하나 | 風文 | 2019.06.21 | 645 |
2791 | 마음의 감옥 | 風文 | 2019.08.14 | 645 |
2790 | 이루지 못한 꿈 | 風文 | 2020.05.02 | 646 |
2789 |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요청하라 | 風文 | 2022.09.18 | 646 |
2788 | 요청에도 정도가 있다 | 風文 | 2022.09.24 | 646 |
2787 | 빈둥거림의 미학 | 風文 | 2022.06.01 | 647 |
2786 | 한 송이 사람 꽃 | 風文 | 2023.11.22 | 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