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30 05:19
편지를 다시 읽으며
조회 수 4998 추천 수 8 댓글 0
편지를 다시 읽으며
때로 나는 그의 편지들을
다시 읽어보곤 한다. 몇 번을 읽어도
싫증나지 않는 그의 글들을 읽고 있으면,
전에 몰랐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기도 하고,
전보다 더 강력한 가르침을 얻기도 한다.
그 편지들은 그 안에 담긴 진정한 가르침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사람에게
부쳐진 것이므로.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598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635 |
» | 편지를 다시 읽으며 | 바람의종 | 2009.07.30 | 4998 |
2797 | 편안한 쉼이 필요한 이유 1 | 風文 | 2023.01.20 | 368 |
2796 | 편안한 마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20 | 7315 |
2795 | 펑펑 울고 싶은가 | 風文 | 2015.02.10 | 5862 |
2794 | 팔이 닿질 않아요. | 風文 | 2020.06.15 | 1475 |
2793 | 팔로워십 | 바람의종 | 2011.08.25 | 7316 |
2792 | 파워냅(Power Nap) | 風文 | 2022.12.07 | 514 |
2791 | 파랑새 | 風文 | 2019.06.05 | 597 |
2790 | 파란 하늘, 흰 구름 | 바람의종 | 2010.08.05 | 4169 |
2789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風文 | 2022.01.12 | 425 |
2788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風文 | 2023.10.13 | 431 |
2787 |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 風文 | 2023.01.04 | 357 |
2786 | 트라우마 | 바람의종 | 2010.09.08 | 4444 |
2785 | 통찰력 | 바람의종 | 2009.03.14 | 7165 |
2784 | 통장 | 바람의종 | 2010.02.20 | 4836 |
2783 | 통곡의 집 - 도종환 (95) | 바람의종 | 2008.11.17 | 7173 |
2782 |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 風文 | 2019.08.30 | 623 |
2781 |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 바람의종 | 2010.01.27 | 5421 |
2780 |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 風文 | 2017.11.29 | 3377 |
2779 | 토닥토닥 | 바람의종 | 2012.09.14 | 9100 |
2778 |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 風文 | 2022.02.24 | 389 |
2777 | 토굴 수행 | 바람의종 | 2011.04.29 | 4693 |
2776 | 테리, 아름다운 마라토너 | 바람의종 | 2008.02.22 | 8639 |
2775 | 텅 빈 안부 편지 | 風文 | 2022.04.28 | 370 |
2774 | 터닝 포인트 | 風文 | 2015.04.28 | 69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