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907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대 이젠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어딘가 가슴 한 켠에 쓸쓸함이 묻어
지새우는 그대
아침을 여는 저 한 줄기 햇살처럼
세상을 열어보라

빛나는 이름 아니어도
그 한 줄기 마음으로
이젠 세상 앞에 서서

세상 가득 꽃빛으로
세상 가득 별빛으로
채우리라는 그대의 꿈
이젠 말할 때가 아닌가


* 홍광일의 시집《가슴에 핀 꽃》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91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856
2798 무엇이 소중한가 - 도종환 (75) 바람의종 2008.09.30 6317
2797 의심과 미움을 버리라 바람의종 2008.09.30 6811
2796 바로 지금 바람의종 2008.10.01 5826
2795 바다로 가는 강물 - 도종환 (76) 바람의종 2008.10.04 5409
2794 가장 행복하다고 느낄 때 바람의종 2008.10.04 7238
2793 여백 - 도종환 (77) 바람의종 2008.10.07 11491
2792 각각의 음이 모여 바람의종 2008.10.07 7670
2791 슬픔이 없는 곳 바람의종 2008.10.07 6318
2790 들국화 한 송이 - 도종환 (78) 바람의종 2008.10.09 8988
2789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바람의종 2008.10.10 7882
2788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바람의종 2008.10.10 6442
2787 내면의 싸움 바람의종 2008.10.10 5648
2786 저녁 무렵 - 도종환 (79) 바람의종 2008.10.10 8127
2785 최고의 유산 바람의종 2008.10.11 6566
2784 성인(聖人)의 길 바람의종 2008.10.13 5526
2783 하느님의 사랑, 우리의 사랑 - 도종환 (80) 바람의종 2008.10.13 7510
2782 내 인생의 걸림돌들 바람의종 2008.10.17 6952
2781 가끔은 보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 바람의종 2008.10.17 6168
2780 약속 시간 15분 전 바람의종 2008.10.17 7154
2779 전혀 다른 세계 바람의종 2008.10.17 7984
2778 고적한 날 - 도종환 (81) 바람의종 2008.10.17 6960
2777 단풍 - 도종환 (82) 바람의종 2008.10.17 9206
2776 참 좋은 글 - 도종환 (83) 바람의종 2008.10.20 6493
» 그대 이제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바람의종 2008.10.20 5907
2774 행복의 양(量) 바람의종 2008.10.20 64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