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나치 강제수용소인)
비르케나우에 있을 때
한 여자가 죽어가면서 내게 손짓했다.
그러고는 손에 쥐고 있던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을 주며 들릴 듯 말 듯 작은 소리로 내게
말했다. "먹어. 넌 젊잖아. 살아남아서 여기서
일어난 일을 증언해. 꼭 얘기해. 앞으로는
이런 일이 세상에서 일어나지 않게."


- 마그다 홀런데르-라퐁의《빵 네 조각이 전해준 살아갈 이유》중에서 -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7585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15Aug
    by 風文
    2019/08/15 by 風文
    Views 647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

  4.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558 

    정상에 오른 사람

  5.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599 

    밧줄 끝에 간신히 매달려서...

  6.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704 

    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라

  7.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494 

    막힌 것은 뚫어라

  8.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512 

    고향을 다녀오니...

  9.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576 

    그대를 만난 뒤...

  10.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598 

    '그래, 그럴 수 있어'

  11.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717 

    기립박수

  12.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678 

    창조력

  13.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616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14.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787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

  15.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682 

    다시 출발한다

  16. No Image 17Aug
    by 風文
    2019/08/17 by 風文
    Views 655 

    '아침'을 경배하라

  17.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621 

    말솜씨

  18.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759 

    사랑은 말합니다

  19.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653 

    선수와 코치

  20.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615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21.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636 

    '얼굴', '얼골', '얼꼴'

  22. No Image 19Aug
    by 風文
    2019/08/19 by 風文
    Views 701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23.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496 

    '첫 눈에 반한다'

  24.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511 

    그냥 느껴라

  25.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568 

    아무나 만나지 말라

  26.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554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27. No Image 21Aug
    by 風文
    2019/08/21 by 風文
    Views 712 

    내 아이의 교육, 너무 늦었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