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갈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다른 버스를 타고
완전히 다른 길을 달릴 수 있다.
어디로 갈지 선택권이 나에게 있음을 깜빡했다.
스스로 닫힌 세상으로 계속해서 들어서면서
빠져나갈 수 없다고, 답답하다고 외쳤다.
그저 문을 열고 나오면
되는데 말이다.
- 강미영의《숨통트기》중에서 -
언제든 다른 버스를 타고
완전히 다른 길을 달릴 수 있다.
어디로 갈지 선택권이 나에게 있음을 깜빡했다.
스스로 닫힌 세상으로 계속해서 들어서면서
빠져나갈 수 없다고, 답답하다고 외쳤다.
그저 문을 열고 나오면
되는데 말이다.
- 강미영의《숨통트기》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90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856 |
848 | 젊음은 가고 청춘은 온다 | 風文 | 2019.08.10 | 685 |
847 | 내 나이 35세 | 風文 | 2019.08.10 | 518 |
846 | 사랑에는 새드엔드(Sad End)가 없다 | 風文 | 2019.08.12 | 417 |
845 | 당신이 '예술작품'이다 | 風文 | 2019.08.12 | 499 |
844 | 작은 둥지 | 風文 | 2019.08.12 | 424 |
843 |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 風文 | 2019.08.12 | 527 |
842 | 마음을 꺼내 놓는다 | 風文 | 2019.08.12 | 493 |
841 | 희망이란 | 風文 | 2019.08.12 | 789 |
840 | 인생의 투사 | 風文 | 2019.08.13 | 645 |
839 | 눈부신 깨달음의 빛 | 風文 | 2019.08.13 | 581 |
838 |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 風文 | 2019.08.13 | 598 |
837 | 끝까지 가봐야 안다 | 風文 | 2019.08.13 | 512 |
836 | 너무 오랜 시간 | 風文 | 2019.08.13 | 521 |
835 |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 風文 | 2019.08.13 | 513 |
834 | 행복은 우리에게 있다 | 風文 | 2019.08.14 | 553 |
833 | 내 인생의 첫날 | 風文 | 2019.08.14 | 441 |
832 | 가족간의 상처 | 風文 | 2019.08.14 | 419 |
831 | 마음의 감옥 | 風文 | 2019.08.14 | 522 |
830 | 사랑하게 된 후... | 風文 | 2019.08.14 | 440 |
» | 어디로 갈지... | 風文 | 2019.08.14 | 501 |
828 | 생명의 나무 | 風文 | 2019.08.15 | 448 |
827 |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風文 | 2019.08.15 | 786 |
826 | 잘 놀아야 잘 큰다 | 風文 | 2019.08.15 | 498 |
825 | '자발적인 노예' | 風文 | 2019.08.15 | 520 |
824 | '다르다'와 '틀리다' | 風文 | 2019.08.15 | 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