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 시간
행운이나 행복이 스스로
자신에게 찾아와 주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세상에 유배되어 세상의 나이로 마흔일곱 해를
살아 보니 이제야 알겠다. 행운이나 행복한 날은
까닭 없이 내 마당으로 날아 들어오는
파랑새처럼 찾아오는 것이 아니었다.
행운도 행복한 날도 원하는 이들이
스스로 만들어야지만 주어지는 것이었다.
그것도 모르고 너무 오랜 시간
기다리고만 있었네.
- 박광수의《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중에서 -
자신에게 찾아와 주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세상에 유배되어 세상의 나이로 마흔일곱 해를
살아 보니 이제야 알겠다. 행운이나 행복한 날은
까닭 없이 내 마당으로 날아 들어오는
파랑새처럼 찾아오는 것이 아니었다.
행운도 행복한 날도 원하는 이들이
스스로 만들어야지만 주어지는 것이었다.
그것도 모르고 너무 오랜 시간
기다리고만 있었네.
- 박광수의《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97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915 |
848 | 젊음은 가고 청춘은 온다 | 風文 | 2019.08.10 | 685 |
847 | 내 나이 35세 | 風文 | 2019.08.10 | 523 |
846 | 사랑에는 새드엔드(Sad End)가 없다 | 風文 | 2019.08.12 | 419 |
845 | 당신이 '예술작품'이다 | 風文 | 2019.08.12 | 499 |
844 | 작은 둥지 | 風文 | 2019.08.12 | 424 |
843 |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 風文 | 2019.08.12 | 527 |
842 | 마음을 꺼내 놓는다 | 風文 | 2019.08.12 | 493 |
841 | 희망이란 | 風文 | 2019.08.12 | 789 |
840 | 인생의 투사 | 風文 | 2019.08.13 | 648 |
839 | 눈부신 깨달음의 빛 | 風文 | 2019.08.13 | 584 |
838 |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 風文 | 2019.08.13 | 598 |
837 | 끝까지 가봐야 안다 | 風文 | 2019.08.13 | 512 |
» | 너무 오랜 시간 | 風文 | 2019.08.13 | 523 |
835 |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 風文 | 2019.08.13 | 516 |
834 | 행복은 우리에게 있다 | 風文 | 2019.08.14 | 553 |
833 | 내 인생의 첫날 | 風文 | 2019.08.14 | 441 |
832 | 가족간의 상처 | 風文 | 2019.08.14 | 421 |
831 | 마음의 감옥 | 風文 | 2019.08.14 | 527 |
830 | 사랑하게 된 후... | 風文 | 2019.08.14 | 440 |
829 | 어디로 갈지... | 風文 | 2019.08.14 | 501 |
828 | 생명의 나무 | 風文 | 2019.08.15 | 448 |
827 |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風文 | 2019.08.15 | 792 |
826 | 잘 놀아야 잘 큰다 | 風文 | 2019.08.15 | 498 |
825 | '자발적인 노예' | 風文 | 2019.08.15 | 520 |
824 | '다르다'와 '틀리다' | 風文 | 2019.08.15 | 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