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06 10:56

나의 치유는 너다

조회 수 4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의 치유는 너다

나의 치유는 너다.
달이 구름을 빠져나가듯
나는 네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너는 내게 그 모든 것이다.
모든 치유는 온전히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는 그 모두였고
내가 꿈꾸지 못한 너는 나의
하나뿐인 치유다.


- 김재진의 시집《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에 실린
                시〈치유〉(전문)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92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867
873 자기 마음부터 항복하라 風文 2019.06.21 468
872 단골집 風文 2019.06.21 400
871 밥 하는 것도 수행이다 風文 2019.06.21 477
870 웃으면서 체념하기 風文 2019.06.21 628
869 소중한 비밀 하나 風文 2019.06.21 448
868 이가 빠진 찻잔 風文 2019.08.06 496
» 나의 치유는 너다 風文 2019.08.06 437
866 끈기 風文 2019.08.06 443
865 새날 風文 2019.08.06 490
864 인생의 명답 風文 2019.08.06 492
863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風文 2019.08.07 474
862 작은 긁힘 風文 2019.08.07 472
861 마음마저 전염되면... 風文 2019.08.07 483
860 급체 風文 2019.08.07 478
859 혼자 있는 시간 風文 2019.08.08 510
858 첫 걸음 하나에 風文 2019.08.08 582
857 짐이 무거워진 이유 風文 2019.08.08 493
856 마음 치유 風文 2019.08.08 507
855 조용한 응원 風文 2019.08.08 465
854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風文 2019.08.10 518
853 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風文 2019.08.10 536
852 도움을 청하라 風文 2019.08.10 445
851 내가 나를 어루만져 준다 風文 2019.08.10 548
850 사막에 서 있을 때 風文 2019.08.10 804
849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風文 2019.08.10 4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