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0 14:14
속으론 울고 있어도...
조회 수 465 추천 수 0 댓글 0
속으론 울고 있어도...
무표정한 입가를
손으로 끌어올려 웃게 만들 수는 있다.
울고 있는 눈가를 닦아내서 눈물을 지워
버릴 수는 있다. 속으론 울고 있어도
얼굴은 웃게 만들 힘이
우리에겐 있다.
- 김욱의《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중에서 -
손으로 끌어올려 웃게 만들 수는 있다.
울고 있는 눈가를 닦아내서 눈물을 지워
버릴 수는 있다. 속으론 울고 있어도
얼굴은 웃게 만들 힘이
우리에겐 있다.
- 김욱의《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4002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933 |
898 | 혼이 담긴 시선 | 風文 | 2018.01.02 | 3881 |
897 | 한 사람, 하나의 사건부터 시작된다 | 風文 | 2019.06.04 | 641 |
896 | 당신의 '열정' | 風文 | 2019.06.04 | 482 |
895 | 거울 선물 | 風文 | 2019.06.04 | 581 |
894 | 천 번 만 번 씻어내라 | 風文 | 2019.06.04 | 647 |
893 | 행복이란 | 風文 | 2019.06.04 | 618 |
892 | 치유의 장소, 성장의 장소 | 風文 | 2019.06.05 | 608 |
891 | 중간지대 | 風文 | 2019.06.05 | 635 |
890 | 파랑새 | 風文 | 2019.06.05 | 604 |
889 | 맑음. 옥문을 나왔다. | 風文 | 2019.06.05 | 482 |
888 |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 風文 | 2019.06.06 | 621 |
887 | 엄마의 등, 엄마의 파마머리, 엄마의 주름 | 風文 | 2019.06.06 | 613 |
886 | '사람의 도리' | 風文 | 2019.06.06 | 456 |
885 | 내 기억 속에 묻혔으니... | 風文 | 2019.06.06 | 491 |
884 | 진실한 관계 | 風文 | 2019.06.06 | 615 |
883 | 영적 몸매 | 風文 | 2019.06.10 | 517 |
882 | 분수령 | 風文 | 2019.06.10 | 439 |
881 | 죽을 힘을 다해 쓴다 | 風文 | 2019.06.10 | 532 |
» | 속으론 울고 있어도... | 風文 | 2019.06.10 | 465 |
879 | 평생 청년으로 사는 방법 | 風文 | 2019.06.10 | 517 |
878 | 내 옆에 천국이 있다 | 風文 | 2019.06.19 | 481 |
877 | 은혜를 갚는다는 것 | 風文 | 2019.06.19 | 482 |
876 | 피의 오염, 자연 치유 | 風文 | 2019.06.19 | 464 |
875 | 사랑의 소유욕 때문에 | 風文 | 2019.06.19 | 311 |
874 | 외로움을 지켜주는 다리 | 風文 | 2019.06.19 | 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