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12.10 16:07

내가 먼저 다가가서

조회 수 34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가 먼저 다가가서

내 입장에 서서
남을 보는 일은 쉽지만
남의 입장에 서서 나를 보고
남을 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어떤 일을 판단할 때 알맞은 자리는
어쩌면 내가 서 있는 이 자리가 아니라
상대가 서 있는 자리인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내가 먼저 다가가서 인사를
건네야지. 이제는 내가 더 반갑고
고마운 이웃이 되어야지.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세번째》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99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925
948 관계 회복의 길 風文 2016.09.04 6913
947 아, 어머니! 風文 2016.09.04 6575
946 기쁨을 발견하는 능력 風文 2016.09.04 5034
945 인생의 맛 風文 2016.12.08 3638
944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좋다 風文 2016.12.08 5698
943 나이를 잊어라 風文 2016.12.08 3275
942 당신이 있기 때문에 風文 2016.12.08 2811
941 선택보다 더 중요한 것 風文 2016.12.08 5328
» 내가 먼저 다가가서 風文 2016.12.10 3430
939 새해에는... 風文 2016.12.10 4733
938 이발소 의자 風文 2016.12.10 6867
937 부모 사랑 風文 2016.12.10 4785
936 내가 가진 축복 風文 2016.12.10 5806
935 마음 소식(小食) 風文 2016.12.12 5137
934 좋은 뜻 風文 2016.12.12 5571
933 자식과의 거리 風文 2016.12.12 6297
932 선택의 문 風文 2016.12.12 5070
931 백발백중 風文 2016.12.12 4306
930 마법사 1 風文 2016.12.13 6739
929 아이들의 '몸말' 風文 2016.12.13 7363
928 허송세월 風文 2016.12.13 5761
927 상처가 아물 때까지... 風文 2016.12.13 5679
926 대물림의 역전 風文 2016.12.13 6767
925 곁에 있어주자 風文 2017.01.02 5583
924 손님이 덥다면 더운거다 風文 2017.01.02 60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