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8.20 12:18

순간순간의 충실

조회 수 126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순간순간의 충실

나는
순간순간에 충실하기로 했다.
배고프면 먹고 목마르면 물마시고
졸리면 자고 잡념이 많아지면 무조건 걸었다.
차츰 마음이 가라앉고 차분해졌다. 순해졌다.
자연이 나를 바꿔 놓고 있었다. 나뿐만 아니라
잠시라도 이곳에 머무는 사람들은
모두 순해지는 자신을
느끼곤 했다.


- 조화순의《낮추고 사는 즐거움》중에서 -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2463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26Jul
    by 風文
    2015/07/26 by 風文
    Views 5264 

    '흐르는 사랑'

  4. No Image 26Jul
    by 風文
    2015/07/26 by 風文
    Views 6473 

    이별과 만남

  5. No Image 26Jul
    by 風文
    2015/07/26 by 風文
    Views 7132 

    잃어버린 옛노래

  6. No Image 26Jul
    by 風文
    2015/07/26 by 風文
    Views 9289 

    나를 바라보는 시간

  7. No Image 26Jul
    by 風文
    2015/07/26 by 風文
    Views 8149 

    인생 나이테

  8. No Image 30Jul
    by 風文
    2015/07/30 by 風文
    Views 6491 

    그대 목소리를 듣는다

  9. No Image 30Jul
    by 風文
    2015/07/30 by 風文
    Views 7427 

    이해와 공감

  10. No Image 30Jul
    by 風文
    2015/07/30 by 風文
    Views 8432 

    6초 포옹

  11. No Image 30Jul
    by 風文
    2015/07/30 by 風文
    Views 7701 

    내 몸

  12. No Image 30Jul
    by 風文
    2015/07/30 by 風文
    Views 8498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13. No Image 05Aug
    by 風文
    2015/08/05 by 風文
    Views 8517 

    한 모금의 기쁨

  14. No Image 05Aug
    by 風文
    2015/08/05 by 風文
    Views 7095 

    내가 만든 산책길을 걸으며

  15. No Image 05Aug
    by 風文
    2015/08/05 by 風文
    Views 8441 

    심장이 뛴다

  16. No Image 09Aug
    by 風文
    2015/08/09 by 風文
    Views 8157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

  17. No Image 09Aug
    by 風文
    2015/08/09 by 風文
    Views 10589 

    첫눈 오는 날 만나자

  18. No Image 09Aug
    by 風文
    2015/08/09 by 風文
    Views 8915 

    그대 생각날 때면

  19. No Image 09Aug
    by 風文
    2015/08/09 by 風文
    Views 7630 

    작은 상처, 큰 상처

  20. No Image 09Aug
    by 風文
    2015/08/09 by 風文
    Views 7451 

    나도 내 소리 내 봤으면

  21. No Image 20Aug
    by 風文
    2015/08/20 by 風文
    Views 10850 

    감춤과 은둔

  22. No Image 20Aug
    by 風文
    2015/08/20 by 風文
    Views 10641 

    사랑을 잃으면...

  23. No Image 20Aug
    by 風文
    2015/08/20 by 風文
    Views 12796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24. No Image 20Aug
    by 風文
    2015/08/20 by 風文
    Views 12627 

    순간순간의 충실

  25. No Image 04Sep
    by 風文
    2016/09/04 by 風文
    Views 4709 

    땅의 시간, 하늘의 시간

  26. No Image 04Sep
    by 風文
    2016/09/04 by 風文
    Views 6118 

    고통의 기록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