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6.07 19:49

마법의 한 순간

조회 수 48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법의 한 순간

죽은 줄 알았던 아이가
한 통화의 전화벨 소리에 툭툭
털고 일어나는 것. 조그만 관심 하나가,
외부에서 온 손길 한 번이 아이를 되살린다.
마법의 한 순간처럼. 시릴을 다시 살아나게
한 것은 그저 한 통의 전화, 누군가의
사소한 관심이었다.


- 심영섭의《지금, 여기, 하나뿐인 당신에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00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933
1048 진짜 그대와 만날 때... 風文 2015.04.20 7044
1047 마음의 해방 風文 2015.04.20 5442
1046 마음의 빚 風文 2015.04.27 5626
1045 어루만짐 風文 2015.04.27 5002
1044 인연 風文 2015.04.27 5877
1043 '지금, 여기' 風文 2015.04.27 4817
1042 할매의 봄날 風文 2015.04.27 7259
1041 '명품 사람' 風文 2015.04.28 7236
1040 슬픈 신부, 그러나 가장 행복한 순간 風文 2015.04.28 6757
1039 터닝 포인트 風文 2015.04.28 6997
1038 질투와 시기심의 차이 風文 2015.04.28 7403
1037 지금 하라 風文 2015.04.28 5906
1036 새장에 갇힌 새 風文 2015.06.03 4901
1035 희망이란 風文 2015.06.03 6977
1034 관점에 따라서... 風文 2015.06.03 4046
1033 철이 들었다 風文 2015.06.03 5323
1032 씨익 웃자 風文 2015.06.03 4330
1031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다 風文 2015.06.07 4028
1030 단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風文 2015.06.07 5681
1029 난 내 이름도 쓸 줄 모른다 風文 2015.06.07 5539
1028 꿈꾸는 집 風文 2015.06.07 4368
» 마법의 한 순간 風文 2015.06.07 4839
1026 유유상종(類類相從) 風文 2015.06.07 7516
1025 다정함 風文 2015.06.08 6355
1024 '한 번 제대로 깨닫는 것' 風文 2015.06.20 63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