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2.09 18:45

둘이서 함께 가면

조회 수 60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둘이서 함께 가면

둘이서
함께 가면
추워도 좋습니다.
둘이서 함께 가면
멀고 험한 길이라도 괜찮습니다.
둘이서 함께 가면 두렵지 않습니다.
함께 갈 수 있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나그넷길 함께 가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그 길 마다 않고 함께 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 조용철 포토에세이《마음풍경》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01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438
1106 내려갈 때 보았네 風文 2015.01.13 7914
1105 내가 나를 사랑하기 風文 2015.01.13 6053
1104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風文 2015.01.13 5679
1103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風文 2015.01.13 6410
1102 그들은 사라지지 않아요 風文 2015.01.13 6909
1101 기적을 믿으며... 風文 2015.01.14 6835
1100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렸다 風文 2015.01.14 6960
1099 매뉴얼 風文 2015.01.14 7630
1098 숯검정 風文 2015.01.14 5570
1097 상처는 희망이 되어 風文 2015.01.14 6671
1096 망부석 風文 2015.01.18 5199
1095 빨간 신호 風文 2015.01.18 5624
1094 용서를 비는 기도 風文 2015.01.18 6333
1093 포옹 風文 2015.01.18 6920
1092 마른 하늘에 벼락 風文 2015.01.18 7127
1091 5분 글쓰기 훈련 風文 2015.01.20 6915
1090 건강에 위기가 왔을 때 風文 2015.02.09 7453
» 둘이서 함께 가면 風文 2015.02.09 6063
1088 누군가를 깊이 안다는 것 風文 2015.02.09 5961
1087 행복을 만드는 언어 風文 2015.02.09 6707
1086 '작가의 고독'에 대해서 風文 2015.02.09 6028
1085 기도방 風文 2015.02.10 6051
1084 기적의 시작 風文 2015.02.10 5713
1083 흔들리지 않는 '절대 법칙' 風文 2015.02.10 5946
1082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風文 2015.02.10 83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