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4 09:14
부모가 찌르는 비수
조회 수 6094 추천 수 0 댓글 0
부모가 찌르는 비수
부모가
자신의 상처를 해결하지 못한 채
아이를 사랑한다고 안아주면, 그 상처가
비수가 되어 아이를 찌른다. 아이가 아파하면
미안하고 안쓰러워서 더욱 꼭 안아주게 되지만
부모가 품고 있는 비수에 더욱 깊숙이 찔릴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가 쓰러지기 전까지는 그것을
바른 사랑이라 착각하고 만다.
- 원동연의《나는 언제나 온화한 부모이고 싶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307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350 |
| 1227 | 당신이 지금 서른 살이라면 | 風文 | 2014.11.25 | 7226 |
| 1226 | 관점 | 風文 | 2014.11.25 | 9057 |
| 1225 | 칫솔처럼 | 風文 | 2014.11.25 | 7461 |
| 1224 | 내 안의 절대긍정 스위치 | 風文 | 2014.11.25 | 9639 |
| 1223 | 혼란 | 風文 | 2014.11.29 | 9972 |
| 1222 | 착한 사람 정말 많다 | 風文 | 2014.11.29 | 9197 |
| 1221 | 적당한 거리 | 風文 | 2014.11.29 | 6740 |
| 1220 | 힘들 때, '기쁨의 목록' 만들기 | 風文 | 2014.11.29 | 9604 |
| 1219 | 매력 있는 지도력 | 風文 | 2014.11.29 | 6796 |
| 1218 | 설거지 할 시간 | 風文 | 2014.12.01 | 7612 |
| 1217 | 불타는 단풍 | 風文 | 2014.12.01 | 6769 |
| 1216 | 놓아버림 | 風文 | 2014.12.01 | 7374 |
| 1215 | 뿌듯한 자랑 | 風文 | 2014.12.01 | 6225 |
| 1214 | 낙천성 | 風文 | 2014.12.01 | 8477 |
| 1213 | 허물 | 風文 | 2014.12.02 | 7550 |
| 1212 | 혼자서 앓는 병 | 風文 | 2014.12.02 | 7111 |
| 1211 |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 風文 | 2014.12.02 | 10209 |
| 1210 | 용서 | 風文 | 2014.12.02 | 6529 |
| 1209 | 승리의 서사 | 風文 | 2014.12.02 | 5455 |
| 1208 | '우물 안 개구리' | 風文 | 2014.12.03 | 11503 |
| 1207 |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 | 風文 | 2014.12.03 | 5864 |
| 1206 | 불사신 | 風文 | 2014.12.03 | 9077 |
| 1205 | 할 일의 발견 | 風文 | 2014.12.03 | 7358 |
| 1204 |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 風文 | 2014.12.03 | 8059 |
| » | 부모가 찌르는 비수 | 風文 | 2014.12.04 | 60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