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6 20:23
타자(他者)의 아픔
조회 수 13843 추천 수 0 댓글 0
타자(他者)의 아픔
타자의 아픔.
자신의 작은 상처에
물이 닿으면 그 아픔이 고통스럽습니다.
상처가 없을 때 이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 아픔을 기억할 정도로 우리의 기억력은
좋지 않습니다. 우리들, 타자의 아픔을
알고 있나요.
- 김유정의《즐거운 여름밤 서늘한 바람이 알려주는 것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592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653 |
| 1277 | 아름다운 마무리 | 風文 | 2014.08.18 | 8222 |
| 1276 |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 風文 | 2014.08.18 | 10575 |
| 1275 |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 風文 | 2014.08.18 | 9058 |
| 1274 | 마음의 채널 | 風文 | 2014.08.18 | 6810 |
| 1273 |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 風文 | 2014.08.29 | 9369 |
| 1272 | 두 개의 문 | 風文 | 2014.08.29 | 9926 |
| 1271 | 젊고 어여쁜 나 | 風文 | 2014.08.29 | 11436 |
| 1270 | '푸른 기적' | 風文 | 2014.08.29 | 38855 |
| 1269 | 슬럼프의 기미가 보일수록 | 風文 | 2014.08.29 | 13163 |
| 1268 | 경험이 긍정으로 쌓여야 한다 | 風文 | 2014.09.25 | 11461 |
| 1267 | 죽비 | 風文 | 2014.09.25 | 11541 |
| 1266 | 인연 | 風文 | 2014.09.25 | 12473 |
| 1265 | '갓길' | 風文 | 2014.09.25 | 10649 |
| 1264 | 어른 노릇 | 風文 | 2014.09.25 | 12294 |
| » | 타자(他者)의 아픔 | 風文 | 2014.10.06 | 13843 |
| 1262 | 내 옆에 있는 사람 | 風文 | 2014.10.06 | 9934 |
| 1261 | 낙하산 | 風文 | 2014.10.06 | 10371 |
| 1260 | 한 사람의 작은 역사책 | 風文 | 2014.10.06 | 12339 |
| 1259 | 아들의 똥 | 風文 | 2014.10.06 | 11372 |
| 1258 | 하루 10분 일광욕 | 風文 | 2014.10.10 | 11055 |
| 1257 | "미안해. 친구야!" | 風文 | 2014.10.10 | 13016 |
| 1256 | 두려운 세상 | 風文 | 2014.10.10 | 11306 |
| 1255 | 의식 있는 진화 | 風文 | 2014.10.10 | 12593 |
| 1254 | 맛있는 밥 | 風文 | 2014.10.10 | 11699 |
| 1253 | 감각을 살려라 | 風文 | 2014.10.14 | 114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