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2.18 16:59

닥터 지바고 중

조회 수 6491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당신이 슬픔이나 회한같은 걸 하나도 지니지 않은 여자였다면, 나는 당신을 이토록 사랑하지는 않았을 거요. 나는 한번도 발을 헛딛지 않는, 낙오하지도 않고 오류를 범하지도 않는 그런 사람은 좋아할 수가 없소. 그런 사람의 미덕이란 생명이 없는 것이며, 따라서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이니까. 그런 사람은 인생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한단 말이요.

 - 닥터 지바고 중 '지바고'의 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57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600
2973 사랑 바람의종 2008.02.15 7642
2972 깨기 위한 금기, 긍정을 위한 부정 바람의종 2008.02.15 8560
2971 수학적으로 정확하게 계산된 세계 바람의종 2008.02.16 6496
2970 안병무 '너는 가능성이다' 中 바람의종 2008.02.17 10557
» 닥터 지바고 중 바람의종 2008.02.18 6491
2968 젊은 날의 초상 中 바람의종 2008.02.19 7977
2967 이성을 유혹하는 향수, 그 실체는? 바람의종 2008.02.19 9708
2966 사랑을 논하기에 앞서.. 바람의종 2008.02.20 5960
2965 참새와 죄수 바람의종 2008.02.21 9724
2964 테리, 아름다운 마라토너 바람의종 2008.02.22 8639
2963 <죽은 시인의 사회> 中 바람의종 2008.02.23 8413
2962 나의 아버지는 내가... 바람의종 2008.02.24 7156
2961 죽음에 대한 불안 두 가지. 바람의종 2008.02.25 6820
2960 박상우 <말무리반도> 바람의종 2008.02.27 9807
2959 엄창석,<색칠하는 여자> 바람의종 2008.02.28 11210
2958 김인숙 <거울에 관한 이야기> 바람의종 2008.02.29 11063
2957 '사랑 할 땐 별이 되고'중에서... <이해인> 바람의종 2008.03.01 7249
2956 사랑 바람의종 2008.03.04 6431
2955 사람, 생명의 노래 바람의종 2008.03.04 6330
2954 새처럼 연약한 것 바람의종 2008.03.06 5446
2953 그들의 뒤를 따라가 보자 바람의종 2008.03.06 8645
2952 호밀밭의 파수꾼 중에서.... 바람의종 2008.03.07 7154
2951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바람의종 2008.03.08 7988
2950 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 바람의종 2008.03.10 8850
2949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中 바람의종 2008.03.11 94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