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5.21 04:14

상사병(上司病)

조회 수 6695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상사병(上司病)


대한민국의 수많은
착한 직장인들은 상사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어느 순간 가슴이 답답해져오는가 하면 생각만 해도
뒷목이 뻣뻣해진다. 이 병은 난치병이라 치료가
쉽지 않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게다가 이 병은 전염도 잘된다.
욕하면서 배운다는 말이 있듯이
상사병의 피해자라면서 상사를 비난하던
부하 직원들이 대부분 승진을 하면서
상사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간다.


- 우종민의《남자심리학》중에서 -


  1.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Date2023.02.04 By風文 Views6241
    read more
  2. 친구야 너는 아니

    Date2015.08.20 By風文 Views95175
    read more
  3. 부모가 되는 것

    Date2009.05.08 By바람의종 Views4501
    Read More
  4. 산이 부른다

    Date2009.05.12 By바람의종 Views5597
    Read More
  5. 마음껏 꿈꿔라

    Date2009.05.12 By바람의종 Views5727
    Read More
  6. 「긴장되고 웃음이 있고 재미있으며 좀 가려운」(소설가 성석제)

    Date2009.05.12 By바람의종 Views7729
    Read More
  7. '남자다워야 한다'

    Date2009.05.12 By바람의종 Views5390
    Read More
  8. 길 위에서

    Date2009.05.15 By바람의종 Views5978
    Read More
  9. 행복한 하루

    Date2009.05.15 By바람의종 Views6274
    Read More
  10. 놓아주기

    Date2009.05.15 By바람의종 Views5294
    Read More
  11. 「웃는 동물이 오래 산다」(시인 신달자)

    Date2009.05.15 By바람의종 Views7647
    Read More
  12. 「바람에 날리는 남자의 마음」(소설가 성석제)

    Date2009.05.15 By바람의종 Views9267
    Read More
  13. 「첫날밤인데 우리 손잡고 잡시다」(시인 유안진)

    Date2009.05.17 By바람의종 Views8643
    Read More
  14. 왜 여행을 떠나는가

    Date2009.05.18 By바람의종 Views6400
    Read More
  15. '두번째 일'

    Date2009.05.20 By바람의종 Views5668
    Read More
  16. 「진한 눈물의 감동 속에도 웃음이 있다 」(시인 신달자)

    Date2009.05.20 By바람의종 Views7837
    Read More
  17. 「이런 웃음을 웃고 싶다」(시인 김기택)

    Date2009.05.20 By바람의종 Views7978
    Read More
  18. 남모르게 흘린 땀과 눈물

    Date2009.05.20 By바람의종 Views4714
    Read More
  19. 「그 부자(父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

    Date2009.05.20 By바람의종 Views8074
    Read More
  20. 상사병(上司病)

    Date2009.05.21 By바람의종 Views6695
    Read More
  21. 역사적 순간

    Date2009.05.24 By바람의종 Views5983
    Read More
  22. 「칠번출구」(시인 정끝별) 2009년 5월 21일_열여덟번째

    Date2009.05.24 By바람의종 Views7670
    Read More
  23. 「출근」(시인 김기택) 2009년 5월 22일_열아홉번째

    Date2009.05.24 By바람의종 Views8009
    Read More
  24. 말 한마디와 천냥 빚

    Date2009.05.24 By바람의종 Views6076
    Read More
  25. 얼룩말

    Date2009.05.25 By바람의종 Views6455
    Read More
  26. 「할머니가 다녀가셨다!」(시인 정끝별) 2009년 5월 25일_스무번째

    Date2009.05.25 By바람의종 Views6857
    Read More
  27. 임금의 어깨가 더욱 흔들렸다

    Date2009.05.26 By바람의종 Views629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