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06.12 16:09

친구(親舊)

조회 수 7813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친구(親舊)


친구(親舊)의
'친(親)'자의 한자 구성을 보면
'나무 위에 서서 지켜봐 주는 것'이다.
그렇게 지켜보다가 내가 어렵고 힘들 때
내게로 다가와 준다. 진정한 친구는
모두가 떠날 때 내게 오는 사람이다.
과연 나에게 그런 친구는 몇이나
될까. 아니, 나는 누군가에게
과연 그런 친구일까.


- 이종선의《성공이 행복인 줄 알았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96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357
2709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風文 2015.08.20 12868
2708 침묵하는 법 風文 2014.12.05 9645
2707 침묵의 예술 바람의종 2008.11.21 7323
2706 침묵과 용서 風文 2024.01.16 1262
2705 친절을 팝니다. 風文 2020.06.16 920
2704 친애란 무엇일까요? 바람의종 2007.10.24 11073
2703 친밀함 바람의종 2009.10.27 5096
2702 친밀한 사이 風文 2023.12.29 619
2701 친구인가, 아닌가 바람의종 2008.11.11 7831
2700 친구의 슬픔 風文 2013.07.09 12214
2699 친구와 힐러 風文 2013.08.20 13759
2698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바람의종 2008.09.29 8156
» 친구(親舊) 바람의종 2012.06.12 7813
2696 치유의 접촉 바람의종 2012.11.21 7064
2695 치유의 장소, 성장의 장소 風文 2019.06.05 996
2694 치유의 문 風文 2014.10.18 11465
2693 치유와 정화의 바이러스 風文 2020.05.05 950
2692 충분하다고 느껴본 적 있으세요? 바람의종 2010.01.09 6255
2691 충고와 조언 바람의종 2013.01.04 7761
2690 춤추는 댄서처럼 바람의종 2011.08.05 5808
2689 춤을 추는 순간 風文 2023.10.08 810
2688 출발점 - 도종환 (114) 바람의종 2009.01.23 4934
2687 출발 시간 바람의종 2009.02.03 7302
2686 출근길 風文 2020.05.07 7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22 Next
/ 122